6일 경기에 앞서 김민을 만나 그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민은 "신기했다. 경기 전 커피를 사 들고 갔는데 변한 것도 없고 저 빼고는 다 똑같더라"며 "마운드에 올라갔을 때 응원하는 것도 느꼈다. 저쪽(KT) 팬분들도 저를 보고 반가워하는 것 같았다. 인사를 해야 되나 했는데, 4월 말(22~24일)에 KT 수원 홈 경기가 있더라. 거기서 인사하려고 한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친정팀 상대로 시즌 첫 실점을 허용했다. 김민은 "어쩔 수 없다. 별로 신경은 쓰지 않는데, (김)광현 선배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있었는데 아쉬웠다. 다음에는 수비랑 저랑 잘 막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광현에게) '형님 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 '네가 왜 죄송하냐'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김민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긴 시간을 KT에서 보냈다. 친정팀을 상대하는 기분은 어땠을까. 김민은 "맨날 사우나도 같이 가고 밥도 같이 먹고 웃던 형을 상대하는 게 재미있진 않더라.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김민혁을 병살타로 잡았고, 좋아해야 되는데 그냥 그랬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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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으니까 나도 기분 묘하네
민아..
바르게 잘 살고 있제?
절 살고 행복해라 민아 우리 상대로만 살살 하고
민아 니 선발 뛰는거 꼭 보고싶다
주일매직 : (도루견제하고있는) 김민한테 왓 하는거 아니야 - dc App
김민 스쿼트 보고싶네
ㄹㅇ 오른팔 들고 어깨 푸는거 그립다 - dc App
잘지내라...
감성가이..
ㅋㅋ ㅅㅂ 저거 점수도 김민이 준게 아니라 이지영이 준건데 뭘 죄송하노
근데 뻐큐는 왜했노ㅋㅋ
ㅋㅋㅋㅋ.. 바르게 살아라
건강해라.. 기대도 많이하고 응원도 많이 했다
코민 방황만 하지마라
애증의 코민 바르게 살고있구나... 유신고 1차지명 보낸거 아직도 아깝네
유신성골 우리민이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진짜 성숙해졌네.. 보기좋다
오원석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