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내 소신이고 반박 시 너희 말이 맞으니까 그냥 편하게 들어주라


우리도 나성범 기아에 뺏겨 보고 존나 석나갔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래도 창단 멤버 중에 박민우 하나라도 다행히 붙잡아서 장기계약 해두고 

그 이후로 몇 차례 용투 잭팟 터지고 콱주원 아니 접주원 터지고 김형준 김휘집 성장하는 거 보면서 

지금은 그나마 기분이 좀 나은 편임 (물론 이건 나성범 폼이 개꼬라박아서이기도 함)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우리 팀에서 나성범, 박민우가 너희 팀의 강백호, 고영표 같음 

너희 입장에서 제일 인기 좋은 프차 선수였던 강백호 보내야 하는 거 진짜 석나갈 거 같긴 한데

난 한편으로 창단 멤버에 원클럽맨에 토종선발 중에선 꽤 해주고 있는 (이거 확실하진 않음 내 기억 속 고영표는 잘했던 거 같음) 선수 하나 그래도 있으니까

일단 고영표 원클럽맨으로 잘 잡아두고 그 밑에 소형준 박영현 안현민 (물론 얘는 섭타 다 채우고 메이저 갈 거 같긴 하더라) 대우 잘해줘서 원클럽맨 만들어 두면 너희도 머지않아 프랜차이즈 역사 하나 써내려가지 않을까 싶다야 (사실 우리도 아직 쓰는 중임...) 너네 안현민 6년 동안 쓸 건데 야무지게 뽕 뽑을 생각도 하고


그리고 강백호는 깡철씨 쫒아내지 않는 이상 이 팀이랑 상생이 잘 맞지 않을 거 같아 보여서... 남았으면 또 1-4년차 때처럼 폼 올라올까 싶었음. 깡철이가 나가면 또 모르는데 깡철이가 나갈지 싶다야... 이건 그냥 여담이고 


암튼 그래서 지금 좀 기분 더러울 수 있긴 한데 잘하는 선수 새로 나오고 떠났던 선수 폼 떨어지면 다 괜찮아지더라 너네도 그럴거다

당장 한일전에 박영현 안현민 개잘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