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할 생각 1도 없음

김동현은 실링픽이니까 김거김으로 뭐라할 생각도 없음

그냥 오랫동안 들은 생각임

일단 작년에 용병 3명 뽑은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선택이였지

좌완 헤이수스 계약은 합리적이였고 쿠에바스,로하스 재계약한건 당연한 수순이였으니까

결과론적으론 모두 망했지만 이건 이해가 가는 선택들이였어

다만 문제는 그 이후부터인데

일단 쿠에바스랑 로하스 버리는 타이밍이 너무 늦었음

한명만 더 빨리버렸어도 가을 야구 갔을거라고 보는데

둘다 너무 오래기다려줚고 결과적으로 둘 모두 반등 못함

즉 버려야할 타이밍을 두번이나 놓친 단장이라는 것임

그리고 데려온 대체 용병들도 아쉬웠지

스티븐슨은 용타가 하위타선에서 뛰었을 정도였고

머피는 재계약할 정도는 아니였음

매물이 없었던거 아니야?라고 말하기에는 엘지는 대체용병 잘 데려왔잖아

뭐 이것까지도 그렇다고 쳐

근데 날 더 걱정하게 만든 행보는 이번 스토브리그인데

용투 둘은 아직 까봐야아는거니 논외라 치고

FA 계약과 용타에 대해 말하고싶음

일단 힐리어드 영입할때보면 구단 관계자들이 힐리어드 1루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음

이강철이 직접 눈으로 보고 뽑았을리는 만무하니 결국 스카우터와 단장이 고른 자원이라는건데 결과는 1루 불가 판정 나왔지

그래서 플랜이 전부 꼬임

원래 중견수 쓰려고 거액주고 데려온 최원준은 현재로서 중리어드에 밀리는게 정배로 여겨지며 그럴거면 코너 외야수라는건데 코너 외야수에 그 돈을 투자하는게 맞나 싶은거임

결국 최원준이 좌익가면 본인은 지타나 1루수보다 좌익을 더 좋아한다고 말한 김현수가 1루에 가야하는데 엘지시절부터 1루는 다소 불안했었고 지타랑 1루때 성적이 좌익때보다 유의미하게 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스탯으로 나와있음

즉 힐리어드 1루가능이라는 잘못된 판단이 만들어낸 스노우볼이 난 꽤 크다고 느껴져

한승택 딜도 아쉬운게 단독입찰이라는거 이미 알려진 사실이잖아?

조대현 입스 의혹에 강현우 부상이라 조급했던건 알지만 경쟁팀도 없는데 그 돈을 선뜻 지른건 가치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최종적으로 내가 걱정되는 부분들을 요약하면


1.용병 못해도 버리는 타이밍 놓침 (쿠에바스,로하스)

2.대체용병 구하는 실력 구림 (스티븐슨,머피)

3.용병 능력 판단 의문부호 (힐리어드 1루 불가 판정)

4.그로인해 FA 영입된 선수들 가치 판단 실수 
(한승택+ 중견 쓰려했던 최원준 좌익행+좌익 쓰려했던 김현수 1루행)




잘만하면 개처럼 빨아줄 자신 있음

근데 연속된 실수들이 능력에 의구심을 가지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