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이 좋은 건 맞지만 종종 대형 홈런을 때려내는 건 본인이 타석에서 공을 잘 보고 잘 참고 투수와 싸우면서 투수한테서 홈런 치기 좋은 공을 이끌어내서 그런 거임 가끔은 수싸움으로 초구부터 휘갈겨서 홈런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런 애들은 투수와 타석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 수록 본인 매커니즘은 더 방대해짐과 동시에 간결해지는 타입임
그래서 이번 국제전 경험치 먹인 것도 아주 달달하고
도쿄돔에서 심리적 부담감+싸이클 들쑥날쑥해서 ㅈ박았는데
바로 어프로치 변경해서 호주전에선 예전에 자기가 잘 하던 야구로 타율 회복하고 희플 당당하게 날리는 것 보면 성장 속도도 매우 빠름
호주전부터는 속구 대처하겠다고 방망이 세우는 거 보고 좀 감탄
오히려 도영이 같은 유형이 감각적으로 공보고 공치는 유형이고 그래서 ㅅㅂ 이번 국제전에서 2현민 3도영 안 한 게 너무 아쉬움
그랬으면 각자 성적도 더 좋았을 거고 팀에도 더 도움이 됐을 것 같음
아무튼 결론은 얘는 잠시 ㅈ박더라도 응원해주면 지가 뚝딱 고쳐서 더 발전할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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