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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3세 최윤범 사장, 부회장 승진
정민하 기자
입력 2020. 12. 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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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010130)이사회는 8일 최윤범(45) 사장(대표이사)을 부회장(대표이사)으로, CFO(최고재무책임자)인 노진수(61)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창걸(79)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아들인 최 신임 부회장은 미국 애머스트대학과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지난 2007년 고려아연에 입사해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으로 근무했다.

<img alt='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왼쪽)과 노진수 고려아연 신임 사장(오른쪽). /고려아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012/08/chosunbiz/20201208184145156nqik.png' data-org-width='601' dmcf-mid='AHJCmTxE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08/chosunbiz/20201208184145156nqik.png' width='658' style='display: block; width: 601.69px; margin: 0px auto; vertical-align: top;'>이미지 크게 보기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왼쪽)과 노진수 고려아연 신임 사장(오른쪽). /고려아연 제공

2010년부터 페루 광산 개발을 위한 현지법인 ICM 파차파키의 사장으로 자원개발 사업을 총괄했다. 2012년부터 부사장으로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2014년 호주 아연제련소인 SMC 사장을 역임했다. SMC 사장 시절, 적자상태였던 호주 아연제련소를 기술 개발과 공정개선으로 2014년부터 흑자로 전환시켰고 2018년에는 사상 최대인 7000만달러에 영업이익을 거뒀다.

2019년 고려아연 사장으로 승진한 뒤, 환경 및 안전보건시스템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보완하고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기존 제련 시스템을 발전시켰다. 또 2차 전지의 필수 소재인 전지박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신규 공장을 설립하는 등 신사업 개발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고려아연 측은 밝혔다.

광운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노진수 신임 사장은 1985년 고려아연에 입사해 2003년 재무 담당을 시작으로 2010년 SFO 전무를 역임했다. 재무 담당으로 재직한 20여 년 동안 안정적인 경영 시스템을 유지·관리하고 경영 투명성을 실천했으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고려아연 임원인사 내용이다.

◇고려아연
▲부회장 최윤범
▲사장 노진수
▲부사장 강동완
▲전무 김병문, 최주원, 최민석
▲상무 김정우, 김승현, 황인구
▲이사 장기성, 박성웅, 우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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