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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버노바,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HA 가스터빈 수주

기자명 최인수 기자

승인 2024.04.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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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채택…수소와 천연가스 혼소 발전 가능
수소  연료  체적기준  최대  30%까지  혼합해  연소

[에너지신문] GE 버노바의  가스파워  사업부(NYSE: GEV)는  충남  공주시에  건설될 한국서부발전(KOWEPO)의  공주  천연가스발전소에  GE 버노바의  7HA.02 가스터빈과  H65 발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GE 버노바는  한국의  EPC기업  대우건설이  참여하는  국제컨소시엄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서부발전의  노후  석탄발전소를  공주  천연가스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500MW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수소  산업의  적절한  성장과 규모에  따라  수소  연료를  체적기준  최대  30%까지  혼합해  연소가  가능하다.

▲ GE버노바의 7HA.02 가스터빈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공주  천연가스발전소는  석탄  발전의  단계적  폐지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력  생산을 통해  전력  공급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전력망  변동성에  대응해  더욱  신속하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자원의  안정적인  도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  발전소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대규모로  도입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목표에  부합해  체적기준  최대  30%까지  수소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GE 버노바는 "공주  천연가스발전소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건립되며, 석탄  발전에서  GE 버노바의  첨단 HA 가스터빈으로 가동되는 가스 발전으로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배출을 최대 60%까지 줄일 수 있다"라며 "수은, NOx(질소산화물), SOx(황산화물), 입자성물질과 같은 오염 물질의 배출 수준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GE 버노바의 가스파워 사업부 아시아, 라메시 싱가람 (Ramesh Singaram) 사장 겸 CEO 는  "계획된 석탄화력발전  폐쇄와  함께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한국의  저탄소  미래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GE 버노바는 수소 발전과 함께 저탄소 가스 발전에 주력하는 가운데, 석탄 발전의 단계적 폐지를 가속화하고 재생에너지의 비중 확대를 지원하는 첨단 가스터빈 기술을 한국서부발전에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주  천연가스발전소가  가동되면  한국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유연한  발전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E 버노바는  한국  전력  산업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GE 버노바의  가스터빈(단일  또는  복합 사이클)은  한국에  78기  이상이  설치돼  14기가와트(GW) 이상의  발전  용량을  담당하고  있다.
1976년 한국에  공식  출범해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 GE 버노바는  두산  HRSG사업을  인수해  창원에  HRSG(배열회수보일러) 제조  시설을  두고  있다.

최인수 기자 ischoi@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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