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e88872b78b6ef43be9d3b01784276e44c1f9de0c2770ae1ff143c5479eb13808b937ca84d59da9a2c304061ff1177e

2fe4d47ee38069f138b983e14089756f6b90f3c5094ae2d16ee9240e818151520448c81185c9779b856f70e667fdc350


일본 Rapidus, 2nm 칩 생산 완전 자동화 한다

출처 1: https://asia.nikkei.com/Editor-s-Picks/Interview/Japan-s-Rapidus-to-fully-automate-2-nm-chip-fab-president-says




일본 첨단 파운드리 업체인 Rapidus(라피더스)는 바노체 생산에 로봇과 AI를 이용해 완전 자동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경쟁사 대비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첨단 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Rapidus의 팹이 23년 9월 착공에 돌입했습니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외관 공사는 올해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후 12월에는 일본의 첫 EUV 노광 장비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일본 Rapidus는 2nm 공정을 기반으로 한 AI 칩 양산을 2027년에 시작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파운드리 경쟁사인 TSMC나 삼성파운드리 보다는 늦은 시기입니다. 이들 기업은 내년부터 2nm 공정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Rapidus는 동일한 2nm라도 다른 회사보다 더 높은 성능, 더 빠른 처리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칩 생산에 로봇과 AI를 활용해 완전 자동화하여 납품 시간을 경쟁사 대비 1/3 수준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apidus가 건설하고 있는 팹은 노광과 같은 프론트엔드 단계부터 패키징과 같은 백엔드까지 모두 처리합니다. 공정 미세화 같은 프론트엔드 단계에서 물리적 한계에 봉착하면서 패키징 같은 백엔드 공정의 중요성이 오늘날 첨단 반도체에서는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엔드 부분은 자동화의 개입 여지가 적어 여전히 사람이 작업하는 것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Rapidus는 홋카이도 팹에서 이를 혁신하고자 합니다. 다른 기업도 이 백엔드 단계의 혁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백엔드 운영 자동화를 위해 14개 일본 기업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Rapidus는 이러한 혁신 외에도 비용 절감을 위해 기술을 개방하고 외부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일본 칩 업체는 기술 개발을 전적으로 사내에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때문에 개발 비용이 상승하고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Rapidus의 전략은 표준화되어야 할 기술을 개방하여 비용을 낮추고, 중요한 기술은 사내에서 처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