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학교는 뭐 시내 하위권그룹이기도 하지만
학교외관이 볼품없다보니까 나도 첨 들어와선 어디가서 울학교 다닌다고 말도 안하고 지냈었지.

근데 막상 다니다보면 좋은점이 많은 학교기도 해. 교수진도 좋고 나름 있을건 다 있고 학교에서도 이런저런 노력 많이하고 아담하고 여학우들은 이쁘거든. 최근엔 이래저래 좋은일도 많이 생겼고.

애교심이란게 그냥 생기는건 아니고 쉽게 생길 환경이 아니기도  하지만 뭐 불평하지말고 열심히 살다보면 어디가서 자연스럽게 광운대 다닌다고 말하게 되더라. 왠지 더 당당해지는 것 같고.

어차피 평생 가지고 갈 학교이름이면 너 자신이 학교를 빛내면 되는거 아니겠냐. 제2의 삼성 사장이 또 나와줘야지.

비굴하게 학교 욕하면서 불평하는 것보단 빨리 소속감 갖고 열심히 사는게 더 건설적이라고 본다. 그게 학교나 본인이나 더 좋은 길이기도 하고. 신학기인데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