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말고 진짜 도움되는 팁 알려준다 잘새겨들어라
수업기다리고 있으면 왠 아저씨 아줌마나 몇학번 선배쯤 되보이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수업 끝나고 어학강좌 또는 취업프로그램 안내 있다고 남으라고 할거야.
또는 교수, 강사한테 부탁해서 남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
교수,강사가 안된다고 했는데도 쉬는시간에 들어와서 잠깐 말하는 경우도 많아.
몰래몰래 다니는거지.
암튼 수업끝나고 그사람이 들어와서
학교 입학 축하한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10분 20분 썰을풀고
토익 공부, IT 자격증 공부 해야한다면서 신청서를 나눠줄거야.
나도 이학교 출신이다 반갑다, 이학교 선배다
어느 교육원, 어느 연구소에서 나왔다, 어디 출판사다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1년에 298000원이고 교재도 무료다
1년 수업중 80% 수강하면 교재비의 80%를 환급해준다
IT 컴퓨터 강좌는 4년에 39만원이다
이거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아이패드 반값에 지원한다
지금 결정하지 않고 신청서 쓰면 며칠후에 책이 도착한다 그때 결정해라
또는 취소가 안되니까 꼭 할 사람만 신청해라
신입생들중 200명에 한해 지원하는거니까 오늘만 지금 이시간에만 신청받는다
학교에서 하는거다, 학교에서 지원하는거라
원래는 100만원이 넘는데 80% 지원해서 1년에 29만원이다
IT 컴퓨터 강좌는 4년에 38만원이다
라고 썰을 풀거다.
전부다 수강권, 책을 팔기 위한 상술이라고 보면 된다.
그사람들은 니들 학교 출신도 아니고 어디 연구소, 연구원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니들 학교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단지 책파는 장사꾼들이다. 많이 팔기위해 썰푸는거지.
그사람들은 1~2월 잠깐 교육받고 학교 개강하면 전국 수많은 대학에
수백명이 그렇게 헤집고 돌아다니며 장사하는거다.
말잘하는 사람은 경력자라고 보면 되고 어버버하는 사람은 신입일거다 ㅋㅋ
학교에 나왔다, 학교에서 하는거라고 하는것도
실은 학교랑 계약한게 아니라 총학생회랑 계약한거다.
그런 업체들이 총학에다 몇백만원 주거든. 여기 대학교는 자기들만 팔 수 있게 해달라는거지.
계약했기 때문에 100만원 넘는걸 80% 지원해서 1년에 29만원, 4년에 38만원이라고 하는데
계약 안해도 그가격이고 원래가 그 가격인거야. 상술인거지 ㅋㅋ
그렇게 신청서에 전번,주소 써서 내면
한참 지나서 책이랑 수강권이 택배로 오는데
신입생들은 바빠서 3월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확인못하고 미룰거야.
그 이후 또 한참 지나면 문자가 온다.
결제날짜가 지났으니 수강료 입금하라고.
그때되서 취소한다고 하면 꼭 신청할 사람만 신청하라고 했잖느냐면서
취소안된다고 하거나 취소할려면 환불수수료 30% 약 10만원 내라고 할거다
어떤곳은 10% 내라고 하는 곳도 있지
또는 이미 취소기간이 지났다면서 어찌됐건 취소수수료 내라고 할거야
안내면 독촉장 간다 법원에 고소한다 법대로 하자면서 스트레스를 주고
결국 책도 반납하고 쌩돈만 날리게 되는거지.
업체들은 이걸로 돈버는거고.
문제는 정상적으로 결제해서 공부를 하더라도
대부분의 1학년들은 1년동안 80%를 공부하기가 힘들어
환급금 받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지. 다 상술이야 ㅋㅋ
나중에 보면 강의가 별로없거나 얼마안가 사이트가 없어지고
전화걸면 없는 번호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
그럴 수 밖에 이런 업체들은 대부분 매년 상호,주소,전번을 바꿔가며
장사하는 방문판매업자들이거든.
토익출판사, 컴퓨터출판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그냥 떳다방이야.
이미 10년 넘게 니들 선배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겪었던거고
검색창에 토익사기,교재사기,수강권환불,수강권취소,교재반품 등등으로 검색하면 다 나온다.
2008년에 이미 불만제로에 나왔고 작년,재작년에도 SBS 뉴스에 나왔음.
그리고 4월엔 학교식당이나 학생회관 등에다 책상놓고 하는 경우도 많다.
3,4월엔 수업끝나고 하거나 아예 수업시간 중 앞시간에 하고
4월 이후엔 데스크 놓고 하는 경우도 많지. 총학에 돈줬으니까 ㅋㅋ
결론은 똑같다는거.
혼자서 끙끙 앓지말고 동기들이랑 선배들이랑 학과, 학교에 직접 따지는게 최고다
이정도 팁줄테니 뭘하든지 잘 알아보거라.
나중에 울지말고 ㅋㅋ
너 피해자지?ㅋㅋㅋ 존나 자세하게 아네ㅋㅋㅋ 저런거 왜 당하냐; 저렇게 학교 돌아다니면서 아쉬운 소리 하는거 보면 딱 봐도 ㅄ같은데 진짜 좋은데는 다들 알아서 모여서 저렇게 방문판매할 필요도 없잖아? 방판하는거부터가 사이비 종교 노상전도 수준ㅋㅋ...
와 씨발 근데 총학이랑 짜고 하는거였냐? 원래 돈 떼먹는건 알고 있었는데 저런 것도 있었네 씨부랄... 사기꾼들이 학생들한테 사기치게 허락해주는거랑 뭐가 다른거냐?ㅋㅋㅋ 학교에다 사기꾼들을 풀어놔? 총학생회가? 진짜 앞으로 돈 낼 일 있으면 돈 절대 안내야지 저런걸로 다 받아 쳐먹는데 돈을 뭐하러 냄
+ 사이비전도사들 새내기들한테 몇학번선배라고 속이고 얘기 실컷하다가 설문지꺼냄
그런 놈들 있으면 무안할 정도로 거절을 단호하게 해야됨 말 섞어서 좋을게 하나도 없음; 할머니든 어린아이든 이쁜여자든 간에 사기치려고 다가오는건 똑같으니깐 싫은 티 팍팍 내야됨
보자마자쌩까야지ㅇㅇ..
꿀팁개추
키야 후배사랑 지리네. 나도 이거 쓸데없이 신청하는 바람에 별로 쓰지도 않을거 돈 썼는데
이거 진짜다. 나도 작년에 토익 저런거 신청했는데 나중에 환불도 안해주고, 토익영어 담당자는 나중에 전화도 안받고 끊어버림.
저 사람들 개학하면 공강시간 활용하면 된다면서 막 광고하는데, 첨에는 몇번가다가 나중에 되면 귀찮아서 안가게 된다. 강의질도 별로다. 차라리 사설학원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