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 pale ale


페니실린 라가불린 플로팅


부케


서비스로 주신 파베 초콜릿
흰색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몬드/얼그레이/정향


하트브라더스 모틸락
하트브라더스 글렌스코시아

둘다 서비스로 주셨음

모틸락 항상제 가루약 맛이 남.... 아....


서비스로 주신 잭다니엘 에플
그냥 직관적으로 첨부터 끝까지 데미소다.


서비스로 주신 카발란 솔리스트 버번캐스크
버번캐가 아니라 거의 그냥 버번버번맛


The single cask 아벨라워 8년

저번에 먹었던 위스키네비의 툴리바딘 15년과 전체적으로 비슷한데 더 벨런스 잡힌 느낌

내가 맛표현을 잘 못해서 그 고소하면서 달다리한 과일 느낌의 비슷한 뉘앙스가 뭘까요? 하고 질문하니까 바텐더님이 건대추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하셨음

툴리바딘보다 팡팡 터지는 느낌이 덜하나 알콜감도 덜함


네그로니

영롱하다.

맛있었다.


돼지고기.


진피즈

이틀전에 임바이브에 갔었는데
거기보다 레몬이 조금 더 튀고 탄산감이 강한 느낌.
다만 진 향은 임바보다 덜함


펠리컨

예전에 펠리컨을 마셔봤었을때 커피가 지배적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얘는 커피향은 끝에서 살짝 치고 올라오는 대신 전체적으로 브랑카 멘타가 지배하는 느낌

완전 맛있었음.


셰리 와인이 궁금해용. 했더니 종류별로 따라주심ㅎㅎ

왼쪽부터 PX, 아몬티야도, 피노

PX는 완전 건포도 시럽마냥 압도적으로 달달

아몬티야도와 피노는 전체적인 뉘앙스는 시큼한 포도로 비슷한데 아몬티야도가 피노보다 좀 더 알콜감이 튀고 너티? 한듯함

다른것도 모르지만 와인은 특히 더 몰라서 맞는지는 모르겠다.

막잔은 다이키리로 마무리

매우부드럽고 신맛 적게 요청 드렸더니 정말 적게 해주심. 좋음.
중간에 고무 풍선맛 자메이카 럼이 조금 튀는데 딱 불쾌하지 않을 정도라서 매우 만족

참 좋았습니다.


근데 이거 먹고 호다닥 뛰어갔는데도 막차 끊겨서 오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