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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지역에 위스끼라고 되게 괜찮고 술 많은 곳이 있다길래 방문함
반지하여서 운치가 있네요
들어가면 정겨운 lp판이 반겨줌
저걸로 은은하게 노래 틀어주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음
비친 놈 나 맞다ㅋ
얼굴 궁금하면 함 어케 해서 찾아봐도 좋다
이건 전체적 분위기?
본격적으로 마시기 전에 사장님 추천 리스트 함 봐주고
마시기 시작함
책상이 낮아서 놓고 찍기는 힘들더라
내 손 나와도 양해 좀
헤븐힐 바틀 인 본드 - 향이 매우 좋았음
글렌피딕 15년 - 매우 깔끔하게 넘어가고 목에 알콜 느낌이 없음
구비예정
글랜그랜트 12 - 맛 몰루 화사한 거 같음
글렌드로냑 12 - 그냥 특이한 거 모르겠음 무난하게 좋음
이것도 구비예정
추천 받기 전에 이미 먹음 ㅋㅋ이
중간에 시킨 안주
치즈 곶감이랑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치즈 조각 들어간 거
매우 맛있음
노아스밀 - 바닐라향을 원해서 추천해달라했는데 바텐데 분이 이거 추천해주심
은은한 바닐라향이 좋음
한 번에 많이 먹으니까 달달한 향이 확 올라옴 좋은 경험 한 듯
와일드 터키 레어브리드 - 타격감이 좋은 거 같음
가끔 자학하고 싶을 때 쓰면 되려나?
이글레어 10년 - 초콜릿향 나는 걸로 추천해달랬는데 해주심
옥토모어13.1 - 피트 끝판왕이라는데
첫맛은 상큼한데 끝맛이 스모키 해
내 취향인 듯 한 병 구매예정
스택 - 이것도 무난하게 좋았음
나두라(찐두라) - 짭두라가 있고 ?두라가 있고 (기억 안 남) 찐두라가 있다던데 걍 찐두라로 시킴
화사함 꽃향이 매우 마음에 들음
비싼 게 좋구나라고 느낌
분명 도수가 쎈데 깔끔한 목넘김이 기분 좋음
살까 고민 중
믹터스 버번 기본 - 추천 받아서 먹음
바로 전까지 63도 짜리 먹어서 그런가 좀 밍밍하긴 했음 근데 끝맛이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특이한 맛인 거 같음
좀 머라해야되지 이것도 화사한 향이 나는데 첫맛으로 나는 게 아니라 끝맛에 화사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좋음
집에 한 병 구비해둘 듯
+) 해바라기 씨앗이 기본 안주로 나왔는데 껍질 안 까고 먹는 거 보고 일행이 “너 촌놈이구나” 하더라 ㅋㅋㅋ
혹시 사진 중에 내 얼굴 나왔으면 모른 척 해줘요 부탁할게 사랑해요
-여기까지-
내가 나온 금액 ㅋㅋㅋㅋㅋ
어니 스태그를 파네ㅋㅋㅋㅋㅋ
옥토모어는 한국에서 개비쌈. 일본에서 사세용
일본 갔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