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아직도 인간의 언어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동물도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른다.
이번에는 동물행동학에 기초한 묘어(猫語)에 대해서 알아보자.
감정만 나타내는 고양이의 언어
고양이는 다양한 몸짓으로 자신의 언어를 표현한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감정표현이 특화되어 있다.
고양이의 감정에 대한 언어적인 예시를 보여주겠다.
고양이는 태어날때부터 부모에게서 언어를 학습한다. 하지만, 그 언어라는 것은 단순히 후천적인 학습에 의한 행위인지는 분명하지는 않다.
다만, 어릴때 부터 부모와 떨어져 지낸 새끼의 경우에는 vocalizing을 덜 한다는 연구가 있다.
대체적으로 묘어는 감정의 언어이다. 새끼고양이의 어미를 부르거나, 동료 새끼 고양이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가 바로 묘어이다.
사용되는 단어와 문법은 단순하나, 일반적으로 문맥과 강세에 따라 달라지는 contextual language 이기 때문에 단순한 script 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단적인 예시로, 인간의 언어에서 나타나는 외래어 표현이나, 세부적인 명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에 '긍정(Positive feeling)' 과 '부정(Negative-)' 만이 존재한다.
여기에서 볼 수 있다시피,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음성학적으로 매우 비슷한 형식의 접미어는 다음과 같다.
한국어로 표기하자면, 부정은 [오], 긍정은 [우], 중립은 [으] 이다.
예를 들어 [애웅] 의 경우에는 각 음운별로...
[애]
보통 전설 비원순 근저모음 [æ] 으로 표기하며, 실제 발음은 pitch를 올린상태에서 혀를 매우 강하게 누르는 발음이다.
'응답, 수긍' 의 의미이다.
[우]
위에서 보다시피 후설 비원순 고모음 [ɯ] 으로 표기하며, 실제 발음은 움라우트화 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긍정' 의 의미이며, 이때
1)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 명령, 비난 의 의미
2) 뒤에 [ŋ] 이 붙는 경우 : 완전한 서술어로, '~이다.' 라는 의미.
따라서 [애웅] 은 사실 '알겠다' 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context에 따라 단순히 '호출'의 의미로도 전이될 수 있다.
따라서 위 영상의 새끼고양이는 '어미고양이'를 호출하고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2인칭 현재 직설 명령형과 긍정의 대답이 같은 게지
긍정적 대답의 의미는 *æɯŋ인데, 의미는 '알다, 이해하다'
'알겠다'인 동시에 '알아라!(호출어)'로도 쓰이는 거겠지
중국 묘족언어인줄
묘족언어랑 고양이언어중에 뭐가 더 어럽냐?
일단 묘어의 모음사각도부터 그리자 - dc App
ㅋㅋ 묘어는 분명 존재한다 복잡한 해석 없이 묘어를 직감적으로 알수있어야지 ㅋㅋ
야옹야옹
ㅋㅋㅋㅋ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