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접해서 사전 지식이 있기 때문에 친숙해 보이는 거지, 표준어와의 차이는 제주어나 육진어 못지 않다고 보는데...
사전 지식이 없으면 표준어 화자와 동남방언 화자 간의 소통은 이루어지지 못할 거라고 보는데, 이건 언어로 인정될 만한 조건 아님?
사람들이 많이 접해서 사전 지식이 있기 때문에 친숙해 보이는 거지, 표준어와의 차이는 제주어나 육진어 못지 않다고 보는데...
사전 지식이 없으면 표준어 화자와 동남방언 화자 간의 소통은 이루어지지 못할 거라고 보는데, 이건 언어로 인정될 만한 조건 아님?
경상도 방언 공부 해 보면 표준어하곤 어휘부터 많이 다르지. 정구지 무슨 말인지 아냐? 언가는?
ㅋㅋ...철게이 아냐
점마 초빼이 돼뿟따! - dc App
가실에는 철게이가 꽉 날라 댕긴다. ㅎㅎ
"삼천포댁이 쌍디 놓고 나서 똥구세 갈때 마다 미자발이 빠진다 카데~"의 미자발.
"정지에 든 앵오리 한마리 잡을라꼬 엔간이도 쏘 다닜네!"의 앵오리
"얌새이 묵도 몬하는 풀을 진차이 비 왔나?", "너그 진차이는 요새 머하고 지낸다 카노?"의 진차이
"그깟 밭돼기 풀뽑는 거는 소분지애시다"의 소분지애시
"다 묵고 찌시레기만 남가 놨나?"의 찌시레기
"그 대추 홀빡 다 주이소"의 홀빡
"불때그로 거부지 모아 온나"의 거부지
" 이 개춤치가 와 이리 모독잖노?", "삼천포댁 하는 짓이 영~ 모독잖다!"의 모독잖다
주로 통영 거제 고성 방언이다.
안나후// 너는 경상도라 좀 알지않냐?
"가악중에 물어봉께나 생각이 안난다"의 가악중
"수우도 할매 다섯명이 소롯이 오데가요?"의 소롯이
ㄷㄷ 하나도 모르겠음
"니는 우찌 그리 몽창시리 말을 안듣노?"의 몽창시리
다 알겠는디 ㅋㅋ
어차피 김해~마산 방언이랑 거의 같음
잠자리의 경남 방언은 약 45개 정도 있음. 곰도리, 남자리, 잠자리, 짤래비, 철기 등등. 이중에 철기가 많이 쓰이지.
누가 한국어 방언이 표준어와 큰 차이가 없다고 했지?
‘기다(=맞다, 됐다, 그것이다)’, ‘기가(=맞느냐, 됐느냐, 그것이냐)’, ‘하모(=아무렴, 그래)’, ‘한거석(=가뜩)’, ‘칼클타(=깨끗하다)’, ‘쑥쑥다(=더럽다, 지저분하다)’, ‘문때다(=문지르다)’, ‘쎄리다(=때리다)’, ‘상구(=아주, 전혀)’, ‘쎄때(=열쇠)’
/철기/는 /철게이/의 /eɪ/가 /(j)iː/로 변화한 형태. 김해, 마산, 창원, 부산 등지에서 많이 쓰임
세때(열쇠)같은 경우에는 그 어원이 분명한데, OK(SE) sulə > *sʷe > /se/
웃긴건 저위에 동남방언들 대부분 동남화자들은 잘알고 지금도 사용한다는거지.
동남방언도 제주어 육진어와 함께 별개의 언어로 간주될뻔도 했다.
김해 출신이지만 하나도 못 알아듣겠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