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의 글에 리플을 달아 주어서 감사하오 어제 글에 이어 오늘은 ~이지 싶다란 표현에 대해 써 볼 까 하오 우리 말 중에 ~을 원한다 라는 뜻으로 ~ 하고 싶다 란 말이 있소 또 ~  듯 하다, ~것 같다 , ~ 경향이 있다 란 뜻으로 ~ 듯 싶소란 표현이 있소 어렵다 의 반대개념인 쉽다 도 위와 비슷하게 쓰이오 그런데 동남부(경상도)쪽 햏자분들이 위와 비슷한 용법으로 ~이지 싶다 란 표현을 일상생활에서나 글로써 많이들 사용한다오. 또는~이지 쉽다 라고도 쓴다오 예를 들어      친구가 동성로로 갔지 싶다          뜻  : 친구가 동성로로 간 것 같아                     이번 영화는 실패이지 쉽다         뜻 : 이번 영화는 실패할 확률이 커                     이번 선거는 아무개가 이기지 싶다 뜻 : 이번 선거는 아무개가 이길 거야 ~이지 싶다란 표현자체가 사투리(방언)인지 ~이지 만 사투리인지 잘 모르겠소 아니면 원래 사투리가 아닌데 ~ 인 것 같다 란 표현의 득세로 사투리로 전락했는지 아햏햏 하오 또 ~ 이지 싶다란 표현은 원래 사투리인데 서울, 경기도 말에 영향을 미쳐 ~ 듯 싶소란 표현을 만들어 냈는지 의문이오 많은 답변과 고견 부탁드리오. 그리고 어제 글을 보고 느낀점은 본 햏자는 원래 가치표현을 하지 않기 위해 리플을 달지 않았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가급적 가치 판단은 유보하겠소 판단은 각 햏들 몫이오 그런데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본 햏자는 지역차별이나 지역감정 조장을 하기 위해 이글을 쓴 것이 아니라오 그냥 이런 말도 있구나 차원에서 쓰는 것이니 민감하게 반응들 하지 마시기 바라오 또한 서울 만세 경기도 수도권 만세는 더더욱 아니오 부연하자면 본 햏자는 서울과 경기도 포함하여 전국에 걸쳐 살아봤고 지금도 본업의 특성상 지방에 자주 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