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의 표준어에 대한 입장.
ECLAIR(211.211)
2005-03-16 22:25
추천 0
댓글 13
다른 게시글
-
기달려봐??? 몰르는???? [10]크흠 | 05.03.16추천 0
-
일어 이게 뭔뜻인가요? [2]ㅎㅎ | 05.03.16추천 0
-
햏자님들~ 일어번역 부탁드립니다.^^ [5]헬싱 | 05.03.16추천 0
-
ㅔ, ㅐ 발음구분에 관한 논쟁과 대안책 - 표준 문자, 발음 교육의 필요성 [37]선비 | 05.03.16추천 10
-
애=ε=에?? [10]가시리잇고 | 05.03.16추천 0
-
cnn 날씨 뉴스..sk | 05.03.16추천 0
-
경극에서 쓰는 언어는 어떤 언어인가요? [1]ENN | 05.03.15추천 0
-
이거 대체 뭔 얘기래요? [3]? | 05.03.15추천 0
-
한문을 영어로 번역할 때.... [4]1111111 | 05.03.15추천 0
-
간단한 영어질문에대한 답변좀부탁드림니다.. [1]틴도 | 05.03.15추천 0
그대 생각이 참으로 무섭군요...
다양성이 없으면 특히 방언연구하는 맛이 대단히 떨어지오.
첫째, 정부에서 강요하지 않아도 교류가 많아지면 자연히 방언의 차이는 엷어지고, 링구아 프랑카(일종의 공통어)가 형성되오.둘째, 현행 표준어와 맞춤법 규정은 많이 쓰는 말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소.따라서 의사소통의 방해가 되고 있는 게 현실이오.
현재의 표준어가 문제있다는 건 매우 동의하오.
질문했던건데,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국가중에 정부차원에서 표준어를 제정하는 국가가 또 있소? 만일 있다면 어느나라인지 좀 알려주시구랴.
북한이 있소.
프랑스
그리고 교육을 하는 나라 라면 전부 표준어 제정한다고 봐야 되지 않소? 어떻게 표기하는지.. 어떻게 발음하는지.. 그리고 뜻은 무엇인지를 정하고 풀이 해 놓은 국어사전이 편찬된다면, 그것을 표준어 제정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소?
구분이 애매하긴 하구료. 일단 사전의 경우 표준어제정이라고 보기는 힘든것 같소. 사전은 표준어든 방언이든 모두 수집하고 또한 항상 국가에서 주도해서 만드는것은 아니니 말이오. 교육의 경우에는 조금 애매하구료. 본햏이 알고싶은건 표준어 사용에 관한 강제규정(?)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일종의 권고사항을 가지고 있는가의 차이라오. 물론 그 경계가 매우 애매하긴 하지만....
'사투리를 싫어한다'라는 표현은 위험한 것이 아닌가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오.
표준어 제정을 한 나라는 대충 알기에 필리핀 따갈로그 라고 알고 있소. 지방마다 워낙 글이 달라서 그런다오. 자세한 내막은 소햏도 잘 모르고 정확히 표준어 제정인지도 모르나 대충 그렇게 들었다오. 조사해 보시오
일단 영미 국가에서 어린이들이 영어를 배울때... 일단 말 부터 배우지 않겠소? 말부터 배우면서 알파벳을 익히고.. 말을 이루는 단어의 철자를 익혀야 될 것으로 생각하오. 우리말도 그렇지만, 영단어 철자를 보면 오기 하는 경우가 많소.. 즉 발음에 따라 그 단어의 철자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겠소. 그리고 각 지역마다 보통명사에 대해 그 지칭하는 것이 다르게 나타날 수가 있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들을 사전에 수록하고... 그 밖의 유사표기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아 사전에 수록되지 않는다면, 일단 표준어에서는 관념은 아니지 않소?
ECLAIR 햏의 논지는 일정부분 공감을 하오만, 개인적으로 사투리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소. 사투리도 소중한 우리말의 한 형태이라오. 햏께서의 표준어의 중요성과 표준어의 자격으로 의사소통의 원활함과 효율성에 주목하는 점에 대단히 찬성하고 동의하오. 표준어와 사투리, 방언이 언뜻보면 서로 대립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지만 서로 보완할 수 있고, 상호 공동 발전을 할 수 있다고 본 햏은 생각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