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헤밍웨이의 대역소설을 읽으며 영어공부(독해력)중인데요. 친구가 보더니 차라리 현대소설 읽는 편이 더 낫지 않느냐?고 하더군요. 헤밍웨이 작품은 30, 40년대에 쓰여진건데... 현대 영어와 많은 차이가 나지 않겠느냐며... 우리나라 30,40년대 소설을 떠올려보라며... 그러고보니, 그당시에 쓰여진 우리나라 소설들(염상섭의 삼대, 조만식 탁류 등) 을 보면, 요즘 쓰는 우리말과 상당히 다르단 걸 알게 되는데 말이죠. (물론 대부분 알아듣지만) 영어도 30, 40년대와 현대 영어와는, 우리말의 그것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걸까요? (얼핏 생각하면 "당연한것 아냐?" 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영어는 한국어만큼 변화가 없을지도???) 만일 그렇다면 친구말대로 헤밍웨이 소설은 접고, 현대소설 읽는 편이 나을듯해서... 근데... 그렇다면... 영어로 쓰여진 고전 혹은 근세소설 로 영어공부한단 건 무리가 있단 결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