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전라도 출신 선생님 두 분과 수업을 했는데, 두 분 모두 '잊어버리다'를 '잃어버리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전라도 방언에서는 '잊어버리다'와 '잃어버리다'가 대체로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