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디씨에 이런 갤도 있네 신기하다.
뮈 쨌든 할 말 하자면
오늘 세탁소 갔는데 이미 누가 세탁물 접수하고 있고 어떤 분이 반대쪽에서 그거 기달리고 있었음. 근데 접수하는 사람 끝나고 그 분이 날 보고는 먼저 온 줄 알길래 내가 먼저 하라고 말 할려 했는데
어떻게 상대방을 부를지 갑자기 막막해지는 거야
당신이 먼저 하세요는 뭔가 좀 어색하고
그쪽이 먼저 하세요는 조금 싸기지 없어 보이고
그대는 뜰딱 같고
너도 당연히 초면에 싸가지 없고
그나마 괜찮은 게 당신이긴 한데... 왜 이렇게 당신이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나만 이런가? 여러명 부를 때는 그냥 여러분이라고 부르면 되고 이름 알면 ~씨 하면 되는데 왤케 상대방을 자연스럽게 부를 만한 대명사가 없는 거 같지? 그냥 당신이 먼저 하세요가 맞는 건가? 근데 상대가 삼촌뻘에 가까워서 당신이란 표현은 좀 별로 같이 느껴지고 아저씨가 먼저 하세요는 나도 성인인데 좀 이상한 거 같고 뭐가 가장 적합하냐?
난 결국 단어를 찾지 못해 그냥 먼저 하세요로 끝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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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로 말한건지 모르겠다 그럼 ~씨랑 당신 말고 뭐라 말해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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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음...
그냥 2인칭은 다 반말이라고 생각해라.
아니 존대인지 반말인지를 떠나서 어색함 내가 이상한 거냐?
왜 자꾸 존댓말 타령을 하냐
선생님
부를 때는 저기요 밖에 없는듯하고 얼굴 보이는 상황이면 형님이나 선생님 밖에 없는듯한데 너무 어색함 - dc App
걍 그쪽 쓰지. 그쪽 쓴다고 싸가지 없다고 ㅈㄹ하면 걍 그 ㅅㄲ 인성이 덜 된 거임. - dc App
선생님, 사장님 두 개 적절하게 상황에 맞춰 쓰면 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