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이북에서는 일본조어와 동계인 지명이 아예 발견되지 않고,

(부여 혹은 고구려-일본어족 설 논파)


그 이남에서부터 발견된다는 것으로 보아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어떤 지명이 나오는지에 대한 팩트체크가 필요함.)


대동강을 기점으로

그 이북은 한국조어 화자들이, 그 이남은 일본조어 화자들이 살고 있었던 듯...


낙랑은, '아잔(阿殘)'이라는 한국어 어휘에서 보듯, 한국조어 화자집단에 가까웠을 테고,

진번은, 고고학적으로 보나, 정치, 역사문헌적으로 보나, 일본조어 화자집단에 가까웠을 것 같음.


낙랑지역의 아잔(阿殘)

대동강 이남의 한화(漢化)된 토착 왜인들과...

그리고 진한(辰韓)의 토착 왜인들 사이엔 모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을 수도...


P.S. 한사군의 각 영역에 대한, 또 다른 시각임.

저 중에서 진번과 더불어 임둔은 한사군 이전부터 존재했던 세력의 명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