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잔재론이란 일본에 아직도 한국어의 잔재가 남아 있다는 가설이다.

역사적으로는 오진 덴노, 진구 황후 등의 지도자들이 한국어 화자였으며, 게이타이 덴노와 긴메이 덴노도 한국어에 유창했다고 전해진다.

오진 덴노의 본명인 호무다는 고대 동부 일본어로 보문다 라고 발음되는데, 이 단어는 보 + 문다 로 나눠지며 한국어 팔 + 묻다에서 온 단어이다.

이자나미와 이자나기 역시 한국어로는 각각 남자 신과 여자 신이라는 뜻이다. (일본어로는 아무런 뜻이 없다)

소가 가문은 소 + 가 인데, 소는 고대한국어로는 김씨 성을 나타내는 이두이며 가는 신라 왕의 칭호(거서간, 마립간, 간지 등)이다.  

즉 소가 역시 한국어를 사용하던 가문이며 그 의미는 김씨 왕이다.

그런데 이런 한국어가 아직도 일본에 남아있다는 가설이 한국어 잔재론이다.

예를들어, 구마모토 라는 지명의 구마는 한국어 곰 에서 왔다는 가설, 나라 라는 지명은 한국어 나라 에서 왔다는 가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