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네서 어릴 때부터 같이 산 사람들끼리 말하는 거면 몰라도


서로 다른 출신지에서 성장해서 중앙정부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정확한 의미의' 의사소통이 됐을까?


솔직히 500년동안 하나의 정부에서 통치된 조선도 지금 경상도 사투리 심한 할배들이 얘기하면 서울 애들 하나도 못알아듣잖냐


옛날에 표준어 개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중국 같으면 춘추전국 시대에 초나라는 말이 달랐다는 기록이 있었다고 나머지는 다 통했을 거라는데


솔직히 연-진 사이에 하는 말을 알아들었을까??


중국은 지금도 강 하나만 건너고 산 하나만 넘으면 말이 달라진다는데


안영이나 인상여가 말빨로 어떻게 한 것도 다 필담 아니었을까?


그시절에 국제 분쟁 생긴 것도 잘못 알아들어서 오해한 것 때문에 발생한 거 많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