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南渡一海千餘里 名曰瀚海 至一大國
"다시 남쪽으로 천여 리의 바다를 건너면 (이름은 한해瀚海라고 함), 일대국에 닿는다."

삼국지 위서 오환선비동이전에 등장하는 일본으로의 항해에 대한 기록.
여기서 '일대국'은 오늘날의 이키 섬(壱岐島)으로 여겨지므로, '한해'는 곧 대한 해협이 된다.

그런데,

韓 후기 고대 중국어 *gar ?< 고대 한국어 *kaLV "삼한"
瀚 후기 고대 중국어 *gans ?< 고대 한국어 *kaLV-s "삼한의"

와 같이 韓의 발음에 *-s를 붙이면 瀚의 발음이 되는 관계가 성립하므로, 이는 한국 조어 *-s의 기록일 가능성이 있음과 함께,
해당 자료의 중국어 발음이 post-coda *-s를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하는 근거가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