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보크로아티아어
김구=빈라덴?..(218.152)
2005-03-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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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보크로아티아어 [Serbo Croatian language]
슬라브어파의 남슬라브 어군에 속하는 언어
이에 속하는 언어로는 불가리아어·슬로베니아어·마케도니아어가 있다. 유고슬라비아의 세르비아공화국·크로아티아 공화국의 공용어로서, 언어인구는 약 1,300만이다.
여기에는 3개의 주요 방언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① 시토방언(베오그라드를 중심으로 한 지방), ② 카이방언(자그레브를 중심으로 한 지방), ③ 차방언(달마티아지방 및 아드리아해제도).
문어로는 키릴문자를 사용하는 문어와 라틴문자를 쓰는 문어의 2종류가 있다. 양자가 모두 같은 시토방언에 근거하여 19세기에 제정된 것인데, 전자는 그리스 정교도인 세르비아인이, 후자는 로마 가톨릭교도인 크로아티아인이 사용한다.
*세르비아는 키릴문자를 쓰고 크로아티아는 라틴(로마)문자를 사용하는데도 두 나라가
세르보크로아티아어를 공용어로 쓴다는 것이 희안합니다.
보통 중국처럼 지방마다 거의 외국어라고할 정도의 사투리도 한자라는 문자에 의하여 공통점을
지향하는데 반대로 두 나라는 말은 같지만 글은 다르다니...뭐 둘다 소리글자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는 또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들이 슬라브족중에서도 남슬라브계이면서도 서로 다른 민족이라고 하는(서로 그런답니다...)
까닭은 무엇일까요?
겨레를 이루는 가장 큰 요소중에 하나가 말이 아닐까요?
역시 역사적으로나 종교적인 원인이 가장 큰 원인인지 모르겠군요...
글구 구유고연방이 분리되었으므로 앞으로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가 서로 많이 달라지겠군요.
정치적 이유를 떠나서 한나라가 아니니 일단 각자의 국어정책과 교육이 다를꺼구.
뭐니뭐니해도 역시 문자가 다른 것도 앞으로의 세르보크로아티아어의 장래가 불투명한 원인이
아닐까요?!
시시한 나라들의 언어
외대 유고어과 학생들이 들으면 울겠구려...
언어학적으로만 따지면 정치적으로만 갈린 언어이긴 하나 철자, 어휘, 문법에 약간 차이가 있는데 두 언어 다 표준어의 경우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소. 최근에는 보스니아어도 따로 만들어졌소. 물론 언어학적으로 따지면 거의 차이가 없고 보스니아의 특성상 터키, 아랍, 이란 등 이슬람 문화권의 어휘가 상대적으로 약간 좀 많소.
최근엔 세르비아어도 로마자로 쓰는 경우가 많소. 물론 그래도 크로아티아어와 철자는 좀 다르지만
211.59.171.132한테 한국어는 시시한 나라의 언어라고 하면 발끈할껄? 만의 하나, 동의 하면 나쁜 놈~
무릇 세상의 모든 언어가 하나같이 소중하거늘 어디에 시시하고 안시시한 언어의 유별이 있다는 게요.
세르보-크로아티아어는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간에 다소 차이는 있을지언정 방언의 차이 정도라 하오. 그래서 언어명은 두개 합친 세르보 크로아티아어요. 표기하는 문자는 크로아티아가 로마자, 세르비아가 키릴문자요. 이 차이는 크로아티아가 가톨릭, 세르비아가 동방정교회인 것과 관계가 있소. 이러한 종교의 차이는 두 나라가 크로아티아는 서로마의 문화적 후예, 즉 서유럽의 일원이요, 세르비아는 동로마제국의 문화적 후예, 즉 러시아를 포함한 소위 (유럽의)동유럽권의 일원이라는 의미요. 크로아티아는 그런 점에서 슬라브족에 속하지만 문화적으로 서유럽에 속한다 할 수 있는 폴란드와 비슷하오. 대저 두 나라의 문화적 갈등은 이 차이에서 비롯되는 바 큰 것으로 알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