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학술적인 지식을 언급하지 않고 설명하자면, ㅈ, ㅉ, ㅊ 자체가 이미 영어의 y 발음을 담고 있다는 뜻임.
Triarboj(triarboj)2021-12-24 13:35
답글
당장 일본어 ちゃ도 로마자 표기법으로 cha라고 표기하지 chya라고는 안 하잖아? 여기서 일본어의 ch가 한국어의 ㅈ, ㅊ과 발음이 같음.
Triarboj(triarboj)2021-12-24 13:39
한국인이 챠와 차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일본어엔 애초에 챠-차 대립이 없음
익명(59.3)2021-12-24 15:51
ㅅ,ㅈ,ㅊ.ㅉ이 원랜 마찰음이었는데(영어의 ts처럼) 이게 17세기 쯤에 구개음화해서 각각 샤, 쟈, 챠, 쨔와 통합됨 그러다가 후에 ㅅ은 따로 다시 구분이 생겨서 사와 샤가 구분되게 됨 근데 ㅈ, ㅊ, ㅉ는 구분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현재까지 남아있음
익명(222.101)2021-12-24 19:24
답글
때문에 자와 쟈의 구분이 없어짐
익명(222.101)2021-12-24 19:24
일본어의 ちゃ, ちゅ, ちょ에도 [j](영어 y) 발음이 없음. 저 셋은 원래 각각 [tja], [tju], [tjo]였고, 나중에 [tj]가 [tɕ]로 변하면서 각각 [tɕa], [tɕu], [tɕo]가 됐음.
한국어의 '자'는 [tɕa~dʑa], '차'는 [tɕʰa]이며, 치경구개음([tɕ(ʰ)], [dʑ]) 자체가 이미 [j] 발음을 담고 있기 때문에 '쟈, 챠'도 결국 '자, 차'와 똑같이 각각 [tɕa~dʑa], [tɕʰa]로 발음됨.
그래서 일본어 ちゃ, ちゅ, ちょ를 한국어에서 굳이 '챠, 츄, 쵸'라고 옮길 이유가 사실 없음. '차, 추, 초'로 써도 원음을 충분히 잘 반영함.
최대한 학술적인 지식을 언급하지 않고 설명하자면, ㅈ, ㅉ, ㅊ 자체가 이미 영어의 y 발음을 담고 있다는 뜻임.
당장 일본어 ちゃ도 로마자 표기법으로 cha라고 표기하지 chya라고는 안 하잖아? 여기서 일본어의 ch가 한국어의 ㅈ, ㅊ과 발음이 같음.
한국인이 챠와 차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일본어엔 애초에 챠-차 대립이 없음
ㅅ,ㅈ,ㅊ.ㅉ이 원랜 마찰음이었는데(영어의 ts처럼) 이게 17세기 쯤에 구개음화해서 각각 샤, 쟈, 챠, 쨔와 통합됨 그러다가 후에 ㅅ은 따로 다시 구분이 생겨서 사와 샤가 구분되게 됨 근데 ㅈ, ㅊ, ㅉ는 구분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현재까지 남아있음
때문에 자와 쟈의 구분이 없어짐
일본어의 ちゃ, ちゅ, ちょ에도 [j](영어 y) 발음이 없음. 저 셋은 원래 각각 [tja], [tju], [tjo]였고, 나중에 [tj]가 [tɕ]로 변하면서 각각 [tɕa], [tɕu], [tɕo]가 됐음. 한국어의 '자'는 [tɕa~dʑa], '차'는 [tɕʰa]이며, 치경구개음([tɕ(ʰ)], [dʑ]) 자체가 이미 [j] 발음을 담고 있기 때문에 '쟈, 챠'도 결국 '자, 차'와 똑같이 각각 [tɕa~dʑa], [tɕʰa]로 발음됨. 그래서 일본어 ちゃ, ちゅ, ちょ를 한국어에서 굳이 '챠, 츄, 쵸'라고 옮길 이유가 사실 없음. '차, 추, 초'로 써도 원음을 충분히 잘 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