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에 관심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주세요
외대인(220.79)
2005-03-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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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디시 언겔에 처음 와보네요..
제가 자주 가는 겔은 고시겔이였거든요 ^^;
이번 2월에 편입시험을 치루었습니다.
한번쯤 들어보셨겠지만 대학편입은 영어만 본답니다.
이번에 외대 설 붙어서 다니고 있고 아주 만족한답니다.
영어과 일어과 중국어과 이중에 제 과가 있어요.. 너무 많이 말하면 제 정체가..ㅡ.ㅡ;;
제가 시험 보기전에 목표가 편입 붙으면 살아있는 영어 좀 접하고자 하는 거 였는데
과도 그렇고 학교 자체도 거의 외국어 특목대학(?) 수준이다 보니
학생들 수준도 상당히 높고 제가 해왔던 수험영어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일단 제 회화실력은 "나 배고파, 너 잘지내니? " 이정도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실용영어 수준정도입니다..
토익도 리딩파트는 거의 다 맞지만 리스닝은 소나기가 내립니다..
참고로 가장 잘 나온 점수가 820점입니다.. 물론 리스닝은 뭘 들었는지 모르게 감으로 다 풀었구요..
뭐 나왔냐고 하나하나 설명하라고 하면 아마 못할겁니다..
정말 영어 이렇게 공부해왔는데 한마디도 못한다는 게 자존심도 상하고 취업을 못할까하는
위기의식도 느껴집니다.. 아는 사람이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보며 최신영어도 습득하고
귀도 뚫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전 요즘 "기본구문 테이프로 영어듣기"라는
기본중의 기본 리스닝책을 보고 있는데 받아쓰기 하면 한문장 받아쓸때마다 꼭 한개씩은 틀리는
처지입니다..전 정말 영어에 대해 애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태껏 해왔던 대로 학원의 힘은
빌리지 않고 혼자서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회화및 리스닝이 가능하도록 충고와 직접적인 방법까지 제시해 주신다면
그 능력 사회에 대한 도움으로 환원하겠습니다..
글이 조금 긴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마 한국 외대?
네 한국외댄데요.. 외대 나오셨어요? ^^;
저기... 테잎 하나가지고 존~나 오래 들으면 들린다오. 그 다음에 테잎 틀으면서 스크립트 보고 따라읽기하면 단시간에 늘긴 하오. 그 다음에 드라마 보면 귀가 간질간질하다오.
아직도 밥 900원 하오? 써 놓고 보니깐 대략 미안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