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webber(82.124)
2005-03-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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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어는 만주어등 퉁구스어 및 투르크어와 함께 일단 다수설로는 알타이어로 분류되지만 한국어와 일본어는 아직 계통이 불분명하오. 따라서 한국어가 만주어와 일본어 가운데 계통적으로 무엇과 더 가깝다고 딱 잘라 말하기가 좀 아리송하오. 만주어를 실제로 쓰는 사람은 현재 거의 없고 만주어와 비슷한 시버어를 쓰는 사람들이 약간 좀 남아 있소.
거란이 만주어를 쓰진 않았소.
孤藍居士 / '만주어'라는 명칭이 적절치 않으면 좀 더 설명해주면 좋겠소. (나는 이 방면에 문외한이오) 거란이 중국어를 쓰지는 않았을 것 아니오
거란은 몽골과 같은 계통으로 분류하는 것 같소. 북위를 세운 탁발부의 경우는 투르크계통으로 보는 견해도 소수있지만, 선비족도 몽골과 같은 계통으로 보오. 만주-퉁구스어계통 중 만주어는 거의 사어가 되었지만, 동시베리아에는 퉁구스어계통을 사용하는 소수민족들이 많이 있소 (물론 이쪽도 러시아어로 대체되는 경향이 있지만).
거란어를 서사한 '거란문자'는 해독도 되지 않았다오. 만주어라 함은, 오늘날의 만주족이 사용하(였던)는 언어를 일컫소. 만주족은 역사시기의 여진족. 거란족은 서요의 멸망 후, 완전히 역사에서 사라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