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라틴어 시제와 격과, 포합어 개념을 익히지 않았다면 프랑스어 문법을 독파하지 못했을것이고
내가 노르웨이어와 스웨덴어를 익히지 않았다면
영어시제와 프랑스어 상용 발음을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고
내가 프랑스어를 익히지 않았다면 브라질 포르투갈어 상용발음을 익히지 못했을 것임
(브라질 포어도 실제론 모음배제하고 연음이 있다 ㄷㄷ)
내가 네덜란드어를 익히지 않았다면 스페인어 시제를 빨리 파악하지 못했을 것임.
내가 제1외국어로 독일어를 익히지 않았다면 접속법이란게 영어에도 존재한다는 걸 몰랐겠지
결국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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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기만 많이한다고 축구 잘되는건 아니잖음? 볼컨트롤도 체력하고 운동신경이 있어야 함
애초에 언어 하나를 배울 때 그 언어의 모든 요소를 가르치지 못하는 교육체계가 문제 아닐까? 원칙적으로는.
본국 한림원에서 만든 원서부터 부실하게 되있으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어차피 외국인 입장에서 한림원에 가서 따질 수도 없잖아. 어차피 부실하든 말든 한림원 마음인데
본국 한림원에서도 언급을 안 한다면 원칙적으로는 걍 몰라도 되는 거 아닐까?
모르면 원어민이 내는 발음부터 그대로 낼 수가 없는데 어떻게 몰라도 되는 부분이겠냐...
그야 시대적인 발음의 변천을 반영하지 못하거나 표준이 있으면 실제 발음이 표준 발음이랑 괴리가 있거나 그런 거겠지. 다른 언어에서 비슷한 현상이 있을 순 있어도 그냥 우연히 그렇게 된 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음?
물론 이론과 현실은 항상 조금씩 괴리가 있지. 하지만 백년전부터 일어나서 50년전에 이미 고정된 변화조차 커리큘럼에 반영을 안하는 거는 너무 심한거 아니냐?
그럼 걍 커리큘럼이 잘못된 거 맞네. 무슨 한림원 같은 데가 무조건 완벽한 기관이라고는 볼 수 없을 듯. 우리나라 국립국어원 꼬라지만 봐도 그렇고.
하긴 병신력으로는 능히 '일본 궁내청'과 대적할만한 적폐니까 ㅋ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외국어 하나도 힘들고 본업+부수적 차원인데 이 정도로 하는 사람은 언어 쪽만 파는 사람 한정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