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네이버에서 찾은 것부터 하나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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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와 '이번 주' 띄어쓰기



질문


이번 주와 다음 주는 합성어가 아니라 띄어 써야 하고 지난주는 합성어라 붙여 써야 한답니다. 이런 설명이 맞는 것인지 왜 이렇게 구분했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


'지난주, 지난달, 지난해'는 하나의 단어인데, 이들은 동사 '지나다'의 관형사형 '지난'의 뜻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뜻으로 합성어의 뜻을 나타냅니다. 한편 '이번 주, 이번 달, 이번 해', '다음 주, 다음 달, 다음 해'의 '이번'과 '다음'은 명사 '이번', '다음'의 뜻을 그대로 나타내면서 뒤에 이어지는 '주, 달, 해'를 꾸밉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지난달, 지난해'는 하나의 단어로 보아 모든 음절을 붙여 적고, '이번 주, 이번 달, 이번 해', '다음 주, 다음 달, 다음 해'는 단어별로 띄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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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동사 '지나다'의 관형사형 '지난'의 뜻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뜻으로 합성어의 뜻을 나타냅니다."



-> 붙여 써야 하는 이유가 이것만이 아니라, 더 확장되어야 함.


"수십년"의 경우, 쓰임에 있어서 말 그대로 '관용적인 뭉텅이'가 되었기 때문에, 붙여 써야 하는 것.




그리고 위에서 "'지난'의 뜻과 다소 거리가 있는 뜻"이라는 것도, 따지고보면 불분명함.


"지난해"의 "지난"이 "지나다"에서 거리가 멀어진 게 아니라,




"이번", "다음"과 "지난"의 차이점은, 활용(어미의 활용~ 그거 말고,)하는 용례가


"지난"이 "이번", "다음"에 비해 제한적이기 때문임. (의미의 카테고리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 "이번&다음" vs "지난")


"말썽 부리다"에서 "말썽" 뒤에 통상 "부리다"밖에 안 오기 때문에 한 단어로 보아 붙여 쓴다는 발상과 동일.


이게 정확한 분석.



"지나다의 관형사형 지난의 뜻과 다소 거리가 있는"이라고 한 거는, 그 자체로도 불분명하고,


또 합성어가 되는 기준이 그러하지도 않음. 예시는 얼마든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