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온 국어 사전에는 효과라고 나온 것으로 아오만... 지식인에서 찾아 보니, 이렇게 올려져 있더구랴 ================================================================ "효과" 뿐만 아니라 "불법"이나 "체증" 등도 잘못 발음하고 있습니다. 효과(效果)를 [효꽈]로 발음하지 않고 [효과]로 발음하는데 그게 맞다면 역효과(逆效果), 성과(成果), 전과(戰果)와 한자로는 다르지만 문과(文科), 이과(理科), 공과(工科), 내과(內科), 외과(外科) 등도 [~꽈]가 아니고 [~과]로 발음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것들은 모두 [~꽈]로 발음하고 있습니다. 체증(滯症)을 [체쯩]으로 발음하지 않고 [체증]으로 발음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통증(痛症), 후유증(後遺症), 불면증(不眠症) 등도 [~쯩]으로 발음하지 않고 [~증]으로 발음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마찬가지로 불법(不法)을 [불뻡]으로 발음하지 않고 [불법]으로 발음하는데 검법(劍法), 공법(空法), 국법(國法) 등은 모두 [~뻡]으로 발음하고 있습니다. 방송인들이 잘못된 발음을 쓰는 이유는 우리말은 한자문화권으로서 국한혼용으로 씀으로, 음의 장단과 경음과 연음으로 구분이 되어 그 뜻이 달라진다는 것을 그들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구"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문구(文句)와 문구(文具)가 있을 때 앞의 문구는 글의 구절을 의미하는 말이고 뒤의 문구는 문방구의 줄임말 입니다. 이 둘은 글자는 서로 같지만 앞의 것은 [문꾸]로 뒤의 것은 [문구]로 발음함으로써 그 뜻을 구별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효과", "불법", "체증" 등도 다른 예들을 살펴볼 때 [효꽈], [불뻡], [체쯩]으로 발음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표준어란 것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일 위에 답변하신 분께서 답변 마지막에 [효과]로 발음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그렇게 발음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 불편 없이 [효꽈]로 잘 쓰고 있는 표준발음을 [효과]로 바꾼다면 표준어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 그래도 아직까지의 표준 발음법은 [효과] 아니오?? 쇟도 [효꽈]로 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몇 번 했소만..... 그래도 원칙을 지키자는 게 쇟 생각이라...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