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차피 한국에서 맨날 나오는 똑같은 연구주제 재탕 삼탕이라 별로 큰 가치가 없는 논문이긴 하다만


내가 이걸 대충 읽어보고 느낀게

한국 문돌학계의 미개한 관행이 요즘 세대 들어서는 조금이라도 나아졌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여전히 한국 노답 문돌이 연구자들은 기본적인 학문적 양심 개념이 안잡혀있음


예를 들어서




허인영 (2021: 141)


200쪽짜리 박사논문에서 오키나와어의 한글 전사를 언급한 단 반쪽의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임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니만큼

저자가 자신이 오키나와어에 대해 잘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형태 옆에 물음표를 붙여놔도 좋았을 것이고

저자 자신이 오키나와어에 대해 잘 모르니까 잘 아는 연구자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아예 어음번역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을 텐데


굳이 아는척을 해야 하고

절대로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아야 함


이게 한국에서 문돌이로 살아가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