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39• 君何以如此失性?
그대는 어찌 이같이 실성하였소?
02.26 18:13
• 꾸리(223.38)
我乃新羅之裔也 高麗見滅於李賊 麗羅所業一瞬皆消 自稱中華之國 加而自欲爲中朝所封之隸 史事如此 我何以謂之我國之位乎? 焚麗王之影 毁萬佛之像 滅鄕人之跡 裝己爲漢 此固怒不禁焉 今朝鮮人如大海卵生之類 華及倭人如古木有深根 遡到其先而得知其祖
海中群魚紛撒卵而離其處 所爲稚者不知其祖奈何 魚卽朝鮮人 朝亦如魚 故 其謂之鮮矣
鮮人酒舞色以盡而終其生 生時不篤於學 只以學爲生 不飽之學今盡而無徒 雖有而附倭乞根 鮮人之態頗如弓乙寄生草
나는 신라의 후손인데 고려는 이씨도적에게 멸망되었으니
고려 신라가 쌓은 업은 일순간에 사라지고 스스로 중화의 나라라고 칭하고 더하여 스스로 중국이 책봉한 노예가 되기를 원하니 역사의 일이 이와 같을진데 내가 어찌 그것을 우리나라의 자리라고 이를수있겠습니까 고려왕의 어진을 태우고 수많은 불상을 파괴하고 우리나라 사람의 흔적을 없에 스스로 한족인척하니 이러하니 진실로 분노를 금할수없겠습니까
지금 조선인은 큰바다의 알로 태어나는 것들과 같고
중국과 일본인은 마치 오래된 나무와 같아 그 뿌리가 깊으니
그 앞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 조상을 알수있습니다
바다의 물고기무리는 알을 어지러이 뿌리고 그곳을 떠나니
치어된 것들이 그 조상을 모르는데 어찌합니까
물고기는 조선인이고 그 조정도 또한 물고기와 같아서
그것을 아마 鮮(해선)이라고 이름하나봅니다
조선인은 술 춤 색으로 그 생을 다하여 끝내니
살어서는 학문에 독실하지않고 단지 학문으로 먹고사니
배부르지않은 학문은 지금 다하여 따르는자가 없고 비록 있더라도 일본에 붙어 뿌리를 구걸하니 조선인의 작태는 자못 구불구불한 기생식물같습니다
02.26 18:32
• ㅇㅇ(223.39)
公之姓及派者 何
공의 성과 파가 무언가
02.26 19:29
• 꾸리(223.38)
雖聞卽慶州金氏 太師公後 典書公派 然我其眞不信之也
비록 경주김씨 태사공후 전서공파라고 들었으나
저는 그 진실을 믿지않습니다
02.26 19:35
• 꾸리(223.38)
上留答書 謹請公閱之
위에 답서를 남기오니 삼가 공께서 읽으소서
02.26 19:39
• ㅇㅇ(223.39)
羅馬曾納希臘之敎而後容基督之敎 北歐諸國崇其諸神 然使基督入於己 夫埃及也 其神安在?本文化之流如此也 公兮 哀而不傷 慨而不創
로마는 일찍이 그리스의 종교를 받아들인이후에
기독교를 수용하였고 북유럽의 재국은 많은 신을 숭배하였지만 기독교를 받아들였습니다 무릇 이집트에 있어서 그 신들은 지금 어디있습니까
본 문화의 흐름은 이와 같으니
공이시여 슬퍼하되 상처받지마시고 슬퍼하되 다치지마소서
02.26 19:58
• 꾸리(223.38)
公之秀文力 令毛起如鷄裸皮 朝鮮非文弱 是邪文沒識 空天爲煙之萬籍兮 再回乎
공의 빼어난 글의 힘이 닭살돋게합니다
조선은 문약이 아니라 삿된 인문과 앎이 죽어버린것입니다
빈 하늘에 연기가 되어버린 수많은 책들이시여
다시돌아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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