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한 명에게 다 설명하려는 건 무리지. 기본적인 태도도 준비가 안 됐거나 귀만 막고 있을 거니까. 우리에겐 병먹금이 있다. 쓸데없는 소리로 갤 채울 바엔 걍 아가리하고 그러려니 하자. 왤케 서로 싸우고 지랄이야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익명(118.235)
2023-03-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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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나는 왜 저리 소설이나 쓰는지 모르겠다 정작 근거를 요구하면 모르쇠고
생각이 다른건 당연한건데 애초에 고대한국어는 레이몬드 말대로 통계도 안나올정도로 자료가 없어서 제대로 재구하는게 불가능한것도 맞음.
밍고스 글 재밌게 보는거랑 별개로 문외한이 보기에도 이상한 전제도 있으니깐
사실 통계가 가능한 자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중세 한국어 통계를 문자 써서 internal reconstruction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워낙 자료가 없다보니 그거에 의존하는 면도 크다
내부재구성?
중세한국어면 15세기 이후 말하는거 아닌지
아마 내가 알기로는 차자표기에서는 혼동으로만 나타나는 kC-도 한자음 통계낸 것하고 사투리 보고 알아낸 것일걸
차자표기 혼동은 강감찬 강한찬 같은거 말하는거이?
일단 거센소리와 광운의 일치도에 자음별로 확률의 차이가 있고 그게 사투리까지 조사해서 고대 한국어 시기에서는 거센소리가 kC-라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kc 면 뭔 발음이냐 ㅋ?
그보다는 프르-다를 伐力(벌력)으로 일단은 중고한어에서는 유기음이 아닌 것으로 적는다던가 피나무로 추측되는 것을 雨木 즉 비나무로 적는 등 kC-형이 아니라 단순 거센소리를 평음으로 적은게 많이 보인다
k와 p t ts 등등
hmmm 못알아먹겠군
일본서기도 보면 크다를 단순 koni로 적는데 이 역시도 !kikoni 형은 아니니 더 후대의 계림유사의 黒根이 정말 *xɨk-ɨn?을 나타내는지는 미지
쉬운말로 하자면 국문학과에서는 크다가 그그-다 이랬다는데 정작 믿을만한 기록에서 그그-다 형은 문증이 안되고 프르-다도 그브르-다 였다고 하는데 브르-다라고 써진 것만 남아있고 피도 기비였다고 하는데 비로 적은 것만 남아있다는 말
ㅇㅎ
그나마 거칠다는 겆길-다였다는 기존 국문학과의 주장과 같다는 骨衣라는 표기가 있는데 이 말고는 부처가 붇기였다는 주장을 증명하는 일본에 있는 po₂to₂ke₂정도 있었나
근데 차자표기만으로는 모든 거센소리가 kC에서 발달되었다는 주장을 증명하기에는 역부족 당장 영어 몇개 자음은 고대 영어 시기에 하나였다 나누어진 것도 있고 두개였다 합쳐진 것도 있어서 거센소리가 모두 kC였다고 증명하기에는 사례부족이라 결국 현재 모든 거센소리가 kC였다는 증명은 광운과의 비교통계에 근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