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학교 수학도 못하지만 딥러닝을 하고 싶다면서 난리쳤었는데 혹시 성공했냐
너무나 저열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노력으로 어떻게든 극복하겠다는 그 모습을 보고 너는 내 우상이 됐다
수갤, 프갤, 와고 공게에서 커뮤를 씹창내가며 답변을 요구하던 너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물론 니가 씹창낸 커뮤가 한두개가 아니지만 나한테는 저게 제일 기억에 남더라
요즘은 밍고스한테 발작하는 거 빼고는 '답을 찾으려는 열정적인 행위'가 눈에 띄지 않아서 물어본다
성공했냐..?
아직 성공 못한 듯
일단 석사 탈출하고 나서 작곡부터 어떻게 하고 난 뒤 다시 할려고
그리고 나는 밍고스한테는 별 관심이 없는데 역으로 저쪽에서 발작하는거 아니냐 내가 원하는 것도 없는데 성격만 더러워서 엮이면 나만 손해인데
너도 이런 병신한테 어그로 끌리지 말고
근데 닥치고 있으면 장편 소설을 쓰더라
너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 근데 솔직히 제3자가 보기엔 너랑 밍고스 둘 다 서로 관심없는 척 하면서도 계속 신경 쓰는 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이건 밍고스에 대해서도 똑같이 생각함) 얼마 있지도 않은 동종업계 사람인데 사이 나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둘 사이에 정확히 뭔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내가 이러쿵저러쿵하는 건 터무니없겠지. 그냥 파이팅하고 인생 열심히 살자. 난 네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누렁 게이야.. 너도 팬클럽 회원인 건 알겠다만 실제 있었던 일을 적은 걸 마냥 어그로라 치부하면서 덮으려고만 하면 팬질에 도움이 안된단다.
난 신경 안 쓰고 싶은데 뭔 소설을 쓸지 몰라서 두려운거라 밍고스 트위터 있는 것도 아는데 안 본지 몇년 됐다
부흥도 가입 안 해서 뭔 일 일어나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