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어만 가지고 한국인끼리 대화 가능

부사 동사 이런 게 앞 뒤 문맥이 달라도 의미는 같음

띄어쓰기+초성어+단어변형 3개만 나와도 외국인들 해독 못함


오히려 단어 그대로 읽으면 한국인들은 못알아 듣는 경우 있음

(발음 할 때만, 단어 그대로 인식은 아님)


ex. 색연필, 김밥, 물집


영어 ex. = Can I get some water? (캔 아이 겟 섬 워러? = O)


영국식으로 water를 단어 그래도 워터 이러면 한국인도 못알아 들음

플리지 기브 미 섬 워러~, 플리즈 기브 미 섬 워터~


미국의 경우는 억양의 다른 점으로 사투리 판별하지만

한국은 단어랑 억양 모두 달라서 구분을 해야 함


음... 경상도 기준으로 경북은 액센트가 앞에 오고 뒤가 떨어지는 반면

경남은 앞의 액센트가 떨어지고 뒤를 올린다

꼭 사투리까지 알아야 하는 건 아나지만 듣고 이해는 해야 함


경상도 사투리 ex. = 음식 매매(?) 묵고 남으면 농가(?)놓고 글고 고랑떼(?) 좀 미기지 마이소(?)


한글 자체가 표현의 자유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ㅎ글 ㅈㅊ가 ㅍㄹ의 자ㅇㄷㄱ ㅇㄷㅈ으로 높ㄷㅏ


압도적으로 높은 한글 표현의 자유도

표현 자체의 자유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한글


문장에 초성어랑 단어변형만 줬을 뿐인데 바로 헬

의미는 같지만 문장 위치만 바꿨는데 달라지는 문맥

위의 구간에서 한국어 포기하는 외국인들이 거의 절반이라는 거 ㅋㅋ

한글은 매우 쉽지 해독이 개씹헬


하물며... 한국어는 밑받침도 생각해야 해요 ㅡㅜ


뭐 예를 들면 좆까, 졷까, 좃까, 족까 한국 사람이 볼 땐 걍 조까라 끝인데

밑받침 단어가 다르게 들어가니까 외국인이 어려워 함


고유명사에서 변형 주면 부사가 되거나 조사가 되거나 동사가 되거나 하는데

같은 의미지만 저런 게 위치가 달라지면 외국인 입장에선 운다 울어...


외국어를 배울려는 사람들중 보면 종종 실수하는 것이

외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마스터 할려고 하는 거임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중에 자기딴에는 한국어 되게 잘한다

자부심 느끼는 외국인들도 있음 (타일러 라쉬, 크리스, 에바 코노노바)

정작 한국인이 볼 땐 저 사람들 말하는 거나 다 외계어임 그냥


한국어 잘하는 걸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거 보니 안타까움

남들 보다 재능이 조금 나은 정도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ㅋㅋ


일본어랑 자주 비교 되는데 일본어에 별표 있는 건 한자 때문에 그럼

한국에서 한국 사람이 평소에 한자 쓸 이유가?

가 다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정도만 알아도 한글 끝났어요

근데 한자를 일본처럼 쓸 일이 현실에서 절대 없다는 거임


한국인이 한자를 몰라도 언어에 지장 1도 없지만

일본인은 한자를 모르면 가타가나 히라가나만 가지고는 대화 자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