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이 가만히 보니 언어게시판의 점유율이 영어로 되는 듯 하오. 영어는 언어의 한 종류로서 언어 게시판에 언급될 수 있지만, 영어공부는 아닌 듯 하오. 왜냐면 언어엔 영어 하나만 있지 않기 때문이오. 게다가 대부분 공부를 위해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같은 내용에 대해 적게는 2번, 많게는 4번 정도 중첩이 되니 영어공부 라는 좋은 취지가 언어 게시판의 취지과 대치하는 듯 하다고 보는데 귀행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차라리 언어 게시판 산하로 각 언어의 공부모임용 게시판을 신설해 달라고 함이 좋을 듯 하오. 일단 규모로 보니 영어 게시판이 생겨야 한다 보오. 그 다음은 아마 중국어가 될 듯 하오. 그 나머지는 그때 그때 인원수에 따라 추천되고 말이오. 처음 언어 게시판이 생긴 후 각 국의 언어들에 대한 질문과 대답들이 오고 갔고, 나름대로 본질에 충실했다고 생각하오. 그러나, 한국의 특성상 영어가 가장 큰 외국어로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게 사실이고 보니, 영어 한번 맛 좀 보자고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기억하오. 그리고 그 공부는 상당히 발전적이었소. 그런데, 공부의 규모와 참여도가 커질 수록 언어 게시판의 본래 의미와 규모가 점점 작아지니 좀은 걱정 되오. 단기간에도 이 정도의 호응이 가능할 정도의 언어가 영어라는 증명은 됐으니, 이제 영어만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오. 3줄 요약. 1. 영어공부의 활성화는 언어 게시판 활동의 위축과 연결된다. 2. 영어공부에 참여하는 인원 수가 언어 게시판 전체 이용자와 엊비슷 하게 보인다. 3. 따라서 영어만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MI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