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자를 음독으로 쓰고 해서 이제 우리말 이름을 쓰면 촌스럽다고 할 정도임 사실 한국어에서 고유어 외래어 한자어 중에 고유어가 조어력(새로운 말을 만들 능력)이 제일 떨어짐 그래서 옛날에 쓰던 고유어 이름이들 현대한국어로 직역하면 건모라(건은 백재어에서 큰 모라는 현대 한국어 마을과 일본어 무라의 어원일 걸로 추정 현대어로는 큰마을임(백제어에서 왕성을 뜻했다함 근데 진짜 지명이 큰마을이라면 당시에는 (한국어 조어력이 좋았을 때)는 별 이상없겠지만 요즘에 수도 같은데를 큰마을이라고 부릅시다 이러면 엄청 촌스럽다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현대 한국어 화자가 듣기에 꽤나 이상한 조어 느낌으로 들림.. 그리고 혁거세 거서간의 휘로 기록된 이름 중 하나인 ”불그내“는 현대 한국어로 직역하면 밝은누리 불그누리인데 이것도 우리가 듣기에 어감이 굉장히 이상함 주몽/추모란 이름도 알렉산더 보빈은 추를(tio;둏 좋다의 옛말) 모(Mong)을 활과 관련된 어휘로 추정됨 (아직 m계국수/활을 뜻하는 단어가 발견이 안됨) 이설 지지해서 주몽이름 직역하면 좋활/좋활잡이 정도가 됨…. 현대 한국에서도 고유어이름 단어 2개이산 붙혀 놓으면 이상하게 느껴짐 뭐 고유어 이름 짓는데 푸르바다 높하늘 거칠땅 이러면 엄청 이상하잖아 뭔가 이런 인식을 없애고 지명/인명 훈독화 찬성임 근데 워낙 고대 훈독 기록이 싹 다 사라져서…. 그렇다고 광주->빛고을처럼 억지로 순화 시키는 건 아니고 전래지명과 옛기록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