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두음법칙 어기기를 하려고 한다 주욱







랭장고를 열어본다 어두운 밤 어두운 속 단지 냄새 맡기 위함 친하면 동무니까 이건 똥 누다가도 바라보면 자주 보이는 사람 얼굴 같은 것이라 타일 바닥 같은 늘 그러함으로 있다 역시 사각 이 정육면체다움이 문명 아니겠는가 그러하다 나는 온통 사각사각거린다 사각사각은 사각사각을 원한다 고양이는 가만히 귀를 대본다 구룩 국국 구룩 국국 산비둘기소리를 고양이는 탐색 어디서 우는 게냐 휘돌아본다 나는 평판지탱이라고나 할  플랭크라는 걸 절 대신 운동 대신 하며 이리 와 이렇게 자판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