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에 ㅌ 받침이 있는 것으로 보아 혹시 '바탕' 이 본디말 아니었을까?
밭(田)의 어원은 뭘까?
익명(45.112)
2024-05-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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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일본어에 영향을 준게 맞다면 원래 같은 말로 부르다가 한국어로는 바탕에서 "탕"이 탈락되서 "밭"이되고, 일본어에서는 "바"가 탈락해서 "타"가 된건가?
그런 유추를 나도 해보긴 함. 그건 그렇고 되서-->돼서
차라리 '밭'이 먼저고 접사 '-앙'이 붙었다고 하는 게 낫지 않냐
조선말에 받침의 경우 무언가를 축약시킨 경우가 많음. 따라서 밭도 ㅌ을 초성으로한 무언가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바닥의 옛말이 '바당'이고 '버텅'도 쓰였음. 종성 ㅇ은 옛이응(ng)였는데 연구개비음이므로 ng에 의해 격음화가 되는 경우가 보임. 아마 '*받'이라는 어근을 잡고 여기에 접미사 '-앙'이 붙어 '바당'이 된 건데 연구개음에 의해 격음이 유도됐을 가능성이 있음. 격음은 단독으로 발달한 게 아니라는 게 정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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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마
일본어 고어 pata(현대는 hata, hatake)와 관련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