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니시 이노스케의 '불령선인'이라는 작품 마지막 문단입니다.


"어젯밤에는 정말 커다란 신세를 졌습니다…………."

라고 에이사쿠는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정중하게 주인 앞에서 머리를 숙였다.

순간 그는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넘쳐날 듯한 감격에 가슴이 미어지는 듯했다.

-모든 것은 우리 민족이 져야 할 죄다. (끝)


2017년 출간된 번역본입니다만, 해당 문단을 1920년 당시의 쓰던 한국어 문법체에 가능한 가까이 바꿔 써보고 싶습니다.

해당 시대를 배경으로 작품을 만드는 중인지라 분위기에 최대한 맞추고 싶어서요!

고어는 마땅한 사전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뭘 참고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도움 주실 분 계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