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짤방은 햏 들에게 친근한 여우 되겠소. 지난 번 글의 댓 글 감사하오 고람거사 햏의 문헌기록 인용은 대단히 뛰어난 것 같소 다른 햏들의 의견도 감사하오. 또 판소리를 활용한 접근법 역시 참신한 발상이라고 생각하오 본 햏이 ㅣ + ㅡ 발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아버지 친구분과의 교류 때문이었소 그 분은 양양에 사셨는데 그 분 가족은 원산에서 월남한 이북 출신이었소 방학 때 양양에 가서 재미있게 놀 았소 그런데 그 분을 포함한 현지 주변분과 아버지께서 대화하시는중 강원도 산간 지방에 사는 산짐승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중 여우를 특이하게 발음하는 것이었소 잉우 응우 영우 도 아닌 독특한 발음이었소 이런 발음은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경우라 그 분께 여쭈어 보니 양양과 강릉 산간에서는 그렇게 발음한다고 하셨소. 또 고향인 함경도 산간에서도 그렇게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소. 그 이 후 몽골관련 TV 를 보다 이런 비슷한 발음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소 우리에겐 부자연스러운 발음 으로 내뱉는 듯한 발음이었소 몽골을 방문하신 적이 있는 부모님이나 주변에 문의해 보니 생김새는 우리와 똑같은 데 말이 특이해서 처음엔 상당히 이질감을 느꼈다고 했소 그러다 며칠씩 조금 적응하니 발음이 친근하게 들렸다고 했소  우리에게도 이런 양상의 발음이 북한쪽을 중심으로 퍼져 있는 것 같소 ㅣ + ㅡ , ㅣ + ㅗ , ㅣ + ㅜ 이런 발음은 우리에게 대단히 생소 하게 느끼는 경우라오 이런 발음들은 코로 내뱉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상당히 특이하오   그나마 ㅣ + ㅗ 는 ㅛ 에 가깝게 들리고, ㅣ + ㅜ 는 ㅠ 에 가깝게 들리오 그런데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낯설게 들린다오 게다가ㅣ + ㅡ 발음은 적당한 한글 표현이 없는 것 같소. 강한 음가를 줄이기 위해 ㅣ- + ㅡ-를 길게 발음해도 이으?으 로 발음된다오 ? 에 해당하는 받침이나 모음표기 방식이 존재를 안하오 또 모음의 축약 방식이므로 받침이 올리도 없고 난처하오 그런데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처럼 ㅇ를 활용해서 ㅣ + ㅡ + ㅇ 으로 발음하면 바교적 영 에 가깝게 들리오 이 경우는 본 햏 글 중 서울사투리 댓글에서 영감을 이응감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이 있어 서울사투리에서도 사용되었을 수 있소. 즉 서울과 경기도에도 사용 됐던 것 같소 이 영 발음을 보면 이상한 정을 발견할 수 있소 어째서 모음도 아닌 ㅇ 을 포함하는 표기가 이런 ㅣ + ㅡ 이란 어색한 발음을 한 결 수월하게 해 주냐는 점이오 본 햏은 여기서 한 가지 우연치고는 묘한 점을 발견했소                 ㅣ + ㅡ + ㅇ 를 우리 한글 표기로 하면 이응 으로표현 할 수 있소 바로 ㅇ 이 되겠소 그 후 ㅇ 이 많은 이상한 특징과 독특한 점이 있다는 점을 보게되었소 이러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겠소 .                        가 . 표기상 특징 1. ㅏ,ㅓ,ㅡ,ㅗ,ㅜ,ㅔ 등 모든 모음의 한글 표기시 ㅇ 이 첨가돼 사용되는 경우 이 경우는 ㅇ 이 음가가 없소     ㄱ.단 사이 음가를 가지는 모음인 ㅗ 와 ㅏ 사이 모음 ㅡ 와 ㅓ 사이모음 ㅡ 와 ㅜ 사이모음에는         결합이 안 되는 것 같소 2. ㅇ 이 자음으로서의 기능을 해 초성과 종성에 올 수 있소 이 경우엔 다른 자음처럼 ㅇ 이 음가가 있소 3. ㅇ 음가가 있어도 다른 자음과 결합시 표기시상 다른 자음만 표기되고 자신은 사라져서 표기하지 않소   4. 이 ㅣ+ ㅡ 처럼 발음이 한글로 표기가 힘든 경우 표현 매개체로 종성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소                                         나. 기능상 특이점 1. 자음과 모음의 역할을 둘다 할 수 있소    ㄱ, 모음 과 결합시 자음으로서 표기 방식이 가능    ㄴ. 초성에 다른 자음이 오면 다른 모음처럼 자음과 어울림이 가능함 단 자신은 사라짐       즉 표기되지 않는 모음 역할을 함 2. 다른 ㅇ 을 포함한 다른 자음과 결합시 ㅇ 이 음가가 사라지거나 다른 자음의 음가를 변화시킴     ㄱ.      ㄱ,ㄷ + ㅇ (음가 있는 자음) + 모음 ㄱ,ㄷ 발음이 더 선명해지거나 미세하나마 맑아짐     ㄴ.      ㅂ, ㅁ, ㅍ + ㅇ (음가 있는 자음) + 모음 ㅂ,ㅁ,ㅍ 이 다른 음가로 변함 약간 부드러워 짐     ㄷ.      ㅇ(음가있는 자음) + ㅇ(음가있는 자음) + 모음 은 한 음가만 발음 됨 이 경우 뒤에 오는 자음에 따라                ㅇ 음가가 뒤 자음과 바뀜             예 광양 - 과냥  ㅇ + ㅇ = ㄴ 이나 다른 음가로 변함     ㄹ,      다른 자음 + ㅇ (음가있는 자음) + 모음 인 경우 다른 자음의 발음의 영향을 못 주고 음가가 사라짐               단 뒤에 오는 자음과 결합시 영향은 미침   3, ㅇ 음가가 사라지거난 나타남    ㄱ,   모음과 결합된 경우 발음시 장단, 고저, 억양에 따라 ㅇ 음가가 사라지거나 나타남     ㄴ. 장음화 시키면 대부분 모음앞에서 사라짐     ㄷ. 짧게 단음화 시 존재가 모호함  대부분 나타남 일부 햏자 들 분리 가능     4. 각종 음운 변화를 유도함     ㄱ. ㅇ 을 포함한 자음 끼리 종성과 초성 발음시 음운 변화를 일으킴 5. 여러 음가를 보유함 사이 음가 는 다 ㅇ 이 관여     ㄱ. ㅇ과 ㅅ , ㅇ과 ㄱ , ㅇ과 ㄴ 사이 음가를 포함해 발음 정도에 따라 음가가 나타남     ㄴ. 억양에 따라 ㅇ 속의 음가 실현이 달라짐 6. 음가가 분리 결합          ㄱ. 고음상황과 억양에 따라 숨어 있던 ㅇ 과 모음이 분리 될수 있고 또 결합될 수 있음 7. ㅇ 음가 존재여부의 불확실성     ㄱ. 한글 표현시 별도로 표기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ㅇ 음가가 존재하는 지 알 수 없음     ㄴ. ㅇ 음가의 존재유무를 설정하더하도 발음 패턴 (장단음, 고저, 억양) 에 따라 ㅇ 음가의 존재          유무가 다르게 나타남 이상이 본 햏이 여러 방언권을 접한 결과에서 알 수 있는 ㅇ 의 본질이 되겠소 본 햏 견해로는 방언 차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ㅇ 의 표현 방식과 발음 방식만 통일시켜도 방언의 차이는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보오. ㅇ 의 또다른 점을 알고 계시거나 다른 견해 있으신 햏은 적극 피력 부탁하오. 다음 번 글은 이 ㅇ 의 철학적 배경과 존재의의 를 간단히 기술해 보고 이와 관련해 한글과 세종대왕에 관해서 논해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