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외지인이고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강원도 햏들이었소. 중학교때이오만 나는 "의형제"의 "의"를 발음할 때 "으어이"를 빨리하는 기분으로 발음했소."으어이(빨리발음)형제" 그런데 나머지 반 친구들은 모두 "으"라고 발음하는 것이오. 즉 "으형제" 가뜩이나 외지에서 와서 기죽어 지내던 차에 이상하게 발음한다고 왕따 당했던 기억이 나오. ㅎㅎ 오죽 왕따를 심하게 당했으면 국어시간에 정식으로 손을 들고 선생님께 물어봤지만 젊은나이의 폼생폼사 선생님은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있더이다. 나는 아직도 궁금하오. 참고로 난 지금은 경기도에 산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