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흣한문강좌001
숫총각(222.234)
2004-12-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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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춘화에 나오는 독특한 자세가 멋지오-_-;
분명 적나라하게 표현된 성교행위임이 틀림없는 작품이지만, 소녀의 첫사랑같은 수수함이 은은하게 풍겨오는 뉘앙스가 대단하군요. 거기다가 여성의 담담하게 곰방대를 물고 있는 표정과 남성의 여린 소녀같은 표정이 작품안에선 여성과 남성의 성역활이 교묘하게 뒤바뀐 모습... 그리고 매화가지 자라는 바위 뒤로 그림 그리는 화백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느껴지는군요!
그렇지만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한국의 동양화의 느낌보단 다양한 색체와 세세한 표현력은 다소 서양화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조금 아쉽군요. 나름대로 매력일지 모르겠지만, 한국화로썬 의미가 부족한 작품입니다.
김하린2개보지씨발년개씨발원수년죽어라원수년아사지가어그러져디질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