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내 언어 90% 사라질 위기
토비(211.187)
2004-12-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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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최승호 기자]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수가 세계화와 통신의 발달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심할 경우, 앞으로 100년 안에 전체 언어의 90%가 사라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인구가 500만에서 1000만명에 이르던 1만년 전 세계에서 사용되던 언어는 1만2000개였지만, 60억 인구가 살고 있는 현재 사용되는 언어는 절반 수준인 6800개라고 전했다. 그나마 현재 6800개 언어 가운데, 400개 언어는 단지 노인 계층에서만 사용돼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한 예로, 카메룬에서 사용되고 있는 ‘부수’어는 현재 8명만이 사용하고 있고, 멕시코의 ‘치아파네코’어는 150명, 미국의 ‘리판 아파치’어는 2~3명만이 사용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2주에 한 개꼴로 언어가 소멸하고 있다고 전했다. 긍정적인 전문가들은 보호 노력을 통해 100년 후 지금의 절반 정도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비관적인 전문가들은 100년 내에 전체 언어의 90%가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언어 소멸에는 무엇보다 세계화와 통신시설의 발달이 한몫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분석했다. 또 이전에는 옛 언어를 사용하던 인구가 사라지면서 언어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형식이었다면 요즘은 소수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지배적인 언어를 채택하면서 언어 소멸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1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지배적인 11개 언어를 제1언어나 제2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세계 인구의 절반을 넘는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지금 이 상태로 계속 가면..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吾는 學問을 修行하러 學校에 去할 것이오.-_-"식으로, "I는 study하러 school에 go할 것이오."하게 될 것 같소. -_-;;;
상당수의 동/식물들이 멸종 위기다 어쩌다 저쩌다 떠들어대지만 언어쪽이 훨 심각한듯.
국가에서 소수언어를 보호하려는 의지만 가지고 좀 노력해보면 그럭저럭 보전될것도 같은데 말이오. 히브리어처럼 천몇년전에 망해버린 언어를 다시 무덤에서 파올려서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고.
뭐 한국같은 단일언어국가- 에서는 무관심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언어와 문자는 구별해야 합니다. 한글은 절대로 없어질 수가 없는 문자입니다.
저런 사라져가는 언어들은 CIA같은데서 수십해서 암호로 쓰지 않을까요? 인디언 말을 암호로 쓴다는 것 같은데
니콜라스 케이지 나온 영화보셨구랴? 그 영화 제목이 뭐였더라..=_=;;
아마도 '윈드토커' 일께요
'내셔널 트레져'일 것이오
음행의 말에 동의하오..조사 정도 빼고는 다 영어로 하는날이 올것같소... today는 weather가 very fine 하네..너는 home애서 relax할거냐? 아님i랑 a cup of beer 를 drink 할래? 이런식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