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명칭 '새터민' 변경..국어사전 등재도(종합) ]
디씨4년차(203.255)
2005-01-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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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 뜻
- 정부, 거부감 주는 탈북자 대신 공식용어로 사용
지난 10여년간 북한이탈 주민을 일컬었던 '탈북자' 용어가 '새터민'으로 바뀌고 빠르면 올 상반기 전자 국어사전에도 등재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9일 탈북자란 용어가 거부감을 주는 등 부작용이 있어 용어 대체 작업을 해왔고 추가 여론
조사 결과 '새터민' 지지 여론이 가장 높아 대체 용어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탈북단체나 연구소 관계자 등의 반응은 "좋은 용어로 환영", "특별한 의미 없다" 등으로 엇갈리고 있다.
국어연구원의 최용기 박사가 제시한 '새터민'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이란 뜻의
순 우리말로 정치적 색채가 없는 점이 높이 평가돼 왔다.
정부는 올해부터 이를 공식용어로 사용하고 관계법령 개정시 법률용어인 '북한이탈주민'을 '새터민'으로
변경하는 방안 검토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통일부는 작년 9월부터 '탈북자' 용어를 친근하게 바꾸는 작업을 해왔다.
나머지 기사는 아래에 링크...
http://www.yonhapnews.co.kr/news/20050109/220100000020050109174115K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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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ㅐㅎ력 높으신분들께 물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 단어는 순우리말이 아닌 새터 + 民 이 아닌가요?
그리고 위에 기사처럼 해석이 가능하기 위해선 뜻이
새 + 터民
이 되어야 하는데 민이라는 글자가 먼저 한자로 분류되어서
아래처럼 나누기는 힘들거 같은데...
그리고 보통의 '새터'라는 단어는 새로 난 길이라던가 아니면
새로 닦아서 개척해 낸 땅, 더 정확히는 매립지를 통상 지칭하는
것으로 아는데
귀순의 주체는 귀순자들이지 기존의 '터'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의 사적인 생각을 피력해 본것이므로 혹시라도 답글을
다실때 흥분하지 마시고 우둔한 중생 하나 깨우쳐주자는 기분으로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틀린 점에 대한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p.s: 기사에서 처음 봤을 때는 제목만 보고 1초만에 토요일의 'satur'와 아무 의미없는 'min'이 합성된 영어가 떠올랐습니다.
saturmin....saturmin....saturmin....saturmin....vitamin........vitamin
소햏은 저런 명칭이 되려 차별적이어서 더 싫소. 마치 '장애우'라 함과 같소.
작명 센스하고는..
새터와 民의 조합은 아무래도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그런데 애초에 귀순자를 탈북자로 바꾼 것은 무슨 이유에서였습니까?
이름을 바꿔서 뭔가 이미지 조작을 해보려는 사고방식.... 한나라당을 선진한국당(?)으로 바꾸려는 짓이나 매한가지 아닌가.... 그리고, 일단 언중에게 자리잡은 말을 누군가 끗발 좋은 놈이 제 생각으로 그럴싸하게 바꾸어 보겠다는 사고방식이 부자연스럽쏘. 요즘 뭐나라, 네티즌은 누리꾼이라 한다던데.... 엿 먹으라지.
아예 다바꿔
그렇게 비판하는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리고 저도 저 작명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리 애쓰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애정을 가져 보자요.
작명-->명칭변경(?)
settle+ 民 같소만..
통일부도 놀고만 있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