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햏 경상도 사람인데 아래 글쓴 햏자중에서 경상도 사람이 'ㅓ' 와 'ㅡ' 를 구별하지 못하느니 하면서 마구 경상도 사람을 까고 있는 것에 열받아서 한마디 하겠소.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ㅓ' 와 'ㅏ' 를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우선 밝히오. 이런 쉬운 발음조차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구별하지 않고 쓰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나 있소? 자 그럼 증거를 대겠소. 1) '아버지' 해보시오.   2) '어버지' 해보시오. 1과 2의 두 단어가 똑같이 들리지 않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 두단어를 똑같이 발음하고 있을것이오. 그렇소 그동안 우리가 '아'라고 했던것이 '아'가 아니었던 것이오. 그럼 진정한 '아'는 어떤 발음인가. 입을 비명 지를때 '아악' 하는 것처럼 훨씬 더 크게 벌리고 해야 올바른 '아' 발음이 나오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서 '어버지'라고 해도 '아버지'로 알아듣는가? 그것은 우리나라 말에 '어버지'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어버지'라고 해도 다들 '아버지'로 알아듣기 때문이오. 성경말씀에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끌을 탓한다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하던데 자기자신의 언어생활에 우선 충실하기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