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말해서, 애들 사이에서는 외국어 쪽에서 소질 있다고 이야기 되는 그런 사람인데(잘은 못하지만...),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고, 중국어와 프랑스어, 일본어 공부중이고, 한국어도 교포도 아니고 완전 백퍼 원어민이니..
뭔가 제대로 하는 거 없는 저로써는... 헉 ㅜㅜ 새벽에 둘이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페루애, 스페인애 둘이랑 영상전화하는데, 내 친구들인데 개가 스페인어를 너무 잘해서 나는 말할 염두가 나지 않아서 친구랑 걔랑만 말하고, 완전 원어민 처럼 말한다고 하니깐, 한국어 발음이 남아있는 나는 열등감 ㅜㅜㅜ
에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해외 나가는 기회를 통해서 더 발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열심히 하삼; 주눅 드시지 마시고요. 이제 몇 년 후면, 환경을 탓하실 핑게거리도 없으니까, 그 사이에 열심히, 밝게, 적극적으로 부딛쳐 보세요~! 젊음이 힘입니다. 남과 경쟁이라 보시지 마시고, 어제의 자신과 경쟁이라고 보시면서 당근과 채찍을 잘 균형잡으시면 마음의 조급함을 달랠 수 있지요. 간단한 충고지만, 회화에만 신경 쓰시지 마시고, 원어민 사회에서 단어장, 듣기-읽기(낭독)-일기(즐거움 위한), 가벼운 개인적 메모 활동 (일기장 비슷) 이런 것을 개인적으로 꾸준하게 관리해 나가세요. 긴 시간 지나면 한 사람과 안 한 사람 사이에 차이가 크게 납니다. 활동적으로 많이 어울리세요. 스포츠나 취미 분야를 정해서 클럽에 가입하세요. 친구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영어 충고 하나. 그렇다 하여, ...
Don\'t become desparate or overwhelmed. 상대방도 편하게 밖에 나가서는 마음을 편안하니 가지는 게 오히려 많이 배웁니다. 처음 적응하실 때 심리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가 쉬운데, 그럴 때마다 심호흡이라든가 다른 안정하는 루틴을 만드셔서 쓰셔서 심신을 잘 조련하시면 되겠네요. ^^
몇 년 계획하고 어느 지역으로 가시나요?
아, 지금으로써는 그냥 교환학생이라 바르셀로나로 일년동안 갔다 오구요, 그 후에는 아르헨티나 쪽으로 좀 길게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아르헨티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바꿔서... 아르헨티나 쪽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지금 아직은 멀었지만, 편입까지도 고려하고 있어요
헉.. 헌차 강림
그러시군요. 사람이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으니까, 마음을 느긋하지 먹고, 하루하루 충실히 하시면 많이 배우시겠네요. 유럽은 워낙 다개국어 하는 환경이라 어학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이지요. 한국인 모임에는 그저 정보나 공유하러 가끔 나가시고, 밖으로 많이 어울리시면 더 많이 얻으실 거여요. 심하게 외롭지 않을 정도로만. 어울려 봤자, 자기발전을 위한 기회보다는 음주가무로 흐르는 경향이 좀 있더라고요. 그것도 인맥을 위해서는 재산이라면 재산이겠지만, 아무래도 국제적 경쟁력을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 올리기에 더 큰 비중을 두세요. 성공을 빕니다. ^^
원래외국서살다온애들은 더잘할수밖에없음 다른언어를배운다고한들
나 이거 봐버렸어... 나 보고 여기 가입하라메 이런거 쓰면 나 어쩌라고? 미안혀~ T__T 내가 맛난거 사줄게... 그런거 좀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