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이란 표현을 많이 접하는데 이게 일본어 번역투인가요?


일본어에서 気のせい란 말을 많이 쓰잖아여

번역하면 \'기분탓\'이 되는데 예를들면 

A: 방금 창문밖에 유령이 지나가지 않았어?
B: 기분탓이야 기분탓

이런식으로 많이 쓰이던데 좀 어색한 표현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