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를 배우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뿌쉬낀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러시아 로망스인데 멜로디와 가수의 목소리의 조화(참고로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만으로도 너무 아름다워서 원어로 가사의 느낌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ebs 러시아어 알파벳 부터 좀 들어봤는데, 알파벳부터 좌절스럽게 하네요...
뿌쉬낀 시 원서로 읽으면 눈물 질질 쌈 한국어 해석이 틀린건 아닌데 그냥 그 느낌이 달라서..내 살면서 처음으로 시 읽고 울뻔해씀
뿌쉬낀도 신파조로 썼나보네? 못사는 나라는 문학이 다들 그런 식이즤. 문학이 시대를 반영한다지만, 신파조로 가는거는 진짜 후진적인거즤. 그 시대 러시아 문학의 한계야.
-are -ere -ire
난이도가 넘사벽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