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어가 미국식 영어보다 좀더 딱딱하고 굴리는 발음이 없다고 해서
영국식 영어가 원래 게르만적인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사실 미국식 영어가 변화하지 않고 굴리는 발음 역시 중세 이후로 유지하고 있다.
영국식 영어는 하층민의 영향을 받아서 굴리는 발음이 사라져 버림.

스페인어도 스페인보다 남미에서 쓰는 스페인어가 더 옛스럽고
퀘백의 프랑스어가 지금 프랑스인이 쓰는 프랑스어보다 더 옛스럽다.
즉 지금 본국에서 쓰는 언어들은 음운변화가 심한 반면 식민지에서 쓰는 언어는
예전 모습을 유지하는 보수성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