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바로잡자\'라는말
숙사돋(sooksa)
2011-08-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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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틀린문장을보고 \"일단 국어부터 바로 잡읍시다\" 이렇게 사용할때요 ㅎㅎ
글쎄 문제점은 질문 올리시는 분이 뭔가를 느꼈길래 질문하는 것일 텐데, 왜 못 하고 독자 의견 뒤에 숨는 거죠? 막연히 이것 문제 있나요?라는 질문은 본인은 머리 끄고 순전히 독자의 사고력에 의존하겠다는, 눈치보며 비겁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한국의 학교/대화 분위기가 얼마나 젊은이들의 기를 죽였으면, 자기 생각을 편하고 자유롭게 발표 못 하고 타인의 눈치나 보게 하였을까, 아쉬움 한가득합니다. 나도 당하면서 자란 그 억업적 분위기란 바로 100 년 전 조선망국의 근본 원인이었던 것을! 한국의 어른들은 망국의 책임도 지지 않고, 반성도 안 하였음이 분명합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젊은이가 젊은이답게. 모두가 늙은이처럼 빨리 나이 먹고 어른대접이나 받겠다는 옛 전통시대의 낡은 계급관념은 아직도 타파해야 할 구시대적 악습이라고 봅니다. 내가 보기엔 질문자 문장에 문제 없는 듯. 무슨 느낌이나 생각이 들어서 질문했나요?
분석적이지 않다? \"국어라고 하지 말고 \"문장/문법을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지적이신지? 바로 이 예를 보세요. 질문자의 포인트가 전혀 부재하므로 (일체 없으므로) 무슨 말을 하려 하였던 것인지, 어둠 속을 헤메는 듯 나의 뇌가 과열하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도저도 귀찮아서 그냥 피해가면 또 되겠지만. 이런 점에서 볼 때 소극적이고 낭비적 소통 방식이라는 점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ㄴ오바좀 하지마라 ㅋㅋㅋ 글쓴이는 비문과 비문 아닌 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함?
헌차,이 인간이 드디어 닉네임을 바꾸었군 ㅡㅡ;;